퐁신퐁신 '붓세' 만들기 (with 앙글레즈 버터크림) : Bouchee (with Anglaise buttercream)｜siZning

▼ 오늘 만든 '붓세' 더 알려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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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iZning입니다.

오늘은 퐁신퐁신하게 부드러운 붓세를 만들어 보았어요.
간단한 재료로 쉽게 만드는 맛있는 붓세 사이에
앙글레즈 버터크림과 딸기 잼이 어우러져
커피와도 너무 잘 어울린답니다.

냉장에 두어 차갑게 굳혀진 버터크림과 퐁신한 붓세의 조합은 최고!
그리고 얼려드셔도 맛있답니다.

퐁신퐁신~ 맛있는 붓세,
지금바로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붓세 성공 포인트]

퐁신한 느낌의 붓세를 만들기 위해, 머랭을 빡빡하게 올리지 않고 70-80% 정도만 올려주었어요. 그리고 머랭을 만들 때 설탕을 시작 전에 한 번에 넣고 만들면, 프렌치 머랭을 만들 때 보다 조밀한 밀도의 머랭을 만들어 줄 수 있어요.
[붓세 만드는 방법]
🔸 붓세반죽

1. 박력분과 아몬드 가루, 전분은 미리 한 번 체 쳐 준비해주세요.
2. 계란 2개를 흰자와 노른자로 나누고, 사용 전 알끈을 제거해주세요.
3. 흰자에 설탕을 넣고 70-80%의 머랭을 만들어주세요.
4. 그 위에 노른자를 넣고 저속으로 섞어주세요.
5. 잘 섞여지면, 그 위에 1번의 가루들을 다시 체 쳐 넣고 섞어주세요.
6. 지름 5cm 원형 크기로 팬 위에 반죽을 짜 주세요.
7. 원형으로 짜놓은 붓세 위에 슈가파우더를 2회에 걸쳐 뿌려주세요.
8. 170도 15분동안 오븐에 구워주세요.
9. 구워져 나온 붓세는 테프론지에서 떼내어 식힘망 위에서 식혀주세요.
🔸 앙글레즈 버터크림

1. 우유와 조금의 설탕을 냄비에 넣고 가장자리가 끓어 오를 때까지만 가열해주세요.
2. 새 볼에 노른자를 넣고 풀어준 뒤, 설탕을 넣고 색이 옅어질 때까지 저어주세요.
3. 가열한 우유를 노른자 위에 천천히 부어주며 섞어주세요.
4. 다 섞여지면, 다시 냄비에 넣고 약불로 85도 이상이 될 때까지 저어주세요.
5. 온도에 도달하면 불을 끄고, 바닐라 익스트랙을 넣고 섞어주세요.
6. 완성된 앙글레즈는 볼에 담고 랩을 씌운 뒤, 냉장에서 차갑게 식혀주세요.
7. 잠시 실온에 둔 버터를 부드럽게 풀어준 뒤, 차갑게 식은 앙글레즈를 2번 나누어 넣고 섞어주세요.
8. 완성된 앙글레즈 버터크림은 파이핑 백에 넣어주세요.

9. 붓세 위에 앙글레즈 버터크림과 딸기잼을 넣고 샌드하여 냉장에 차갑게 굳혀준 뒤 드셔주세요.
🔸 보관
붓세는 버터크림 때문에 꼭 ! 냉장 보관해주셔야 해요. 냉장 보관시 수분이 흡수되지 않도록 잘 밀봉하여 보관해 주세요. 4-5일 이내로 소진하여 주시고, 장기간 보관시 냉동 보관해주세요. (2주 이내 소진)
🔸 오븐 : SK 매직 EON-C503F
🔸 핸드 믹서 : 에스코 핸드믹서
🔸 영상에 사용된 제품
버터 : 마르켄 무염 버터
깍지 : 804번 깍지 (원형), 별 깍지
원형 커터 : 5cm 지름 원형 커터
🧡 재료 ( 10-11개 분량)

🔸 붓세 반죽
계란 2개, 설탕 60g, 박력분 35g, 아몬드 가루 20g, 옥수수 전분 10g, 슈가 파우더 조금

🔸 앙글레즈 버터크림
노른자 1개, 설탕 20g, 우유 40g, 버터 100g, 바닐라 익스트랙 조금

🔸딸기잼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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