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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h, Cantata „Widerstehe doch der Sünde" BWV 54 / "죄악에 맞서라" (삼위일체 후 일곱째 주일 또는 사순절 셋째 주일) (자막)

„Widerstehe doch der Sünde" BWV 54 for the Seventh Sunday after Trinity (or for the the Third Sunday of Lent)
"죄악에 맞서라" (삼위일체 후 일곱째 주일 (또는 사순절 셋째 주일))

1. Aria A 00:00
Widerstehe doch der Sünde,*
Sonst ergreifet dich ihr Gift.
Lass dich nicht den Satan blenden;
Denn die Gottes Ehre schänden,
Trifft ein Fluch, der tödlich ist.**
죄에 맞서 싸워서,*
그 독이 너를 움켜잡지 못하게 하라.
사탄에게 현혹 되지 말지니,
하나님의 영광을 더럽히면
재앙이 닥치리니, 죽게 되리라.
(* 야고보서 4.7 참고)
(** 로마서 6.23 참고 "죄의 삯은 사망이요...")

2. Recitativo A 06:33
Die Art verruchter Sünden
Ist zwar von außen wunderschön;
Allein man muss
Hernach mit Kummer und Verdruss
Viel Ungemach empfinden.
Von außen ist sie Gold;
Doch, will man weiter gehn,
So zeigt sich nur ein leerer Schatten
Und übertünchtes Grab.
Sie ist den Sodomsäpfeln gleich,
Und die sich mit derselben gatten,
Gelangen nicht in Gottes Reich.
Sie ist als wie ein scharfes Schwert,
Das uns durch Leib und Seele fährt.
가증스러운 죄악들은
겉으로는 실로 아름답게 보이도다.
사람들은 반드시
뒤에 비참하고도 원통하게
큰 화를 당해야 할 뿐이라.
겉으로는 금이로되,
사람이 들어가면
오로지 공허한 그림자와
회칠한 무덤만 보이도다.
그것은 마치 소돔의 사과*와 같아서
그것과 짝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지 못하도다.
그것은 예리한 칼처럼
우리의 육체와 혼을 찔러 뚫도다.
(* 요세푸스, 유대전쟁사 IV. 8. 4. 소돔의 사과는 겉보기에는 먹음직하나 손으로 잡으면 재로 변하고 만다.)

3. Aria A 07:44
Wer Sünde tut, der ist vom Teufel,*
Denn dieser hat sie aufgebracht.
Doch wenn man ihren schnöden Banden
Mit rechter Andacht widerstanden,
Hat sie sich gleich davon gemacht.**
죄를 짓는 자, 그는 마귀에게 속한 자이니*
마귀가 죄를 부추김이로다.
그러나 사람이 그 치욕스러운 굴레에
참다운 경건으로써 맞서면
그 굴레는 즉시 깨어지도다.**
(*요한3서 3.11)
(** 야고보서 4.7 참고)

해설 ----------------------------------------------------
Widerstehe doch der Sünde (죄악에 맞서라) BWV 54는 삼위일체주일 후 일곱째 주일 혹은 사순절 셋째 주일(Oculi)을 위한 칸타타로서 알토 솔로를 위한 칸타타입니다. 아마도 1714년 7월 15일 삼위일체주일 후 일곱째 주일에 바이마르에서 연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이 칸타타 가사는 게오르크 크리스티안 렘스가 1711년에 출판한 사순절 셋째주일을 위한 리브레토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절기를 위한 것으로 인정되기도 합니다.
라잎치히 교회는 사순절을 이른바 "침묵의 절기"로 삼았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에는 예배시에 음악을 연주하지 않았으며, 예외적으로 사순절 셋째 주일(Oculi)과 수태고지일(3월25일)에만 칸타타를 연주하였습니다. 이 칸타타는 그 길이가 짧기 때문에 한 때 미완성 칸타타로 간주되었지만 렘스의 가사집이 발견됨으로 인하여 완성된 칸타타임이 밝혀졌습니다.
이 칸타타는 야고보서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라는 구절의 사상에 바탕을 두고 그리스도인들을 향하여 "결코 죄를 짓지 말라"고 강하게 권고하는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연주 ---------------------------------------
버나데트 존즈 Bernadette Johns, A (Mezzo S)
로렌스 커밍스 Laurence Cummings, Harpsichord
아카데미 바로크 합주단 Academy Baroque Soloists, London
레이첼 포저 Rachel Podger, 1st Vn and Dir.

배경그림 --------------------------------
파올로 베로네제, "그리스도의 세례와 시험" (시험 부분)
루드비히 페르디난트 쉬노르 폰 카롤스펠트, "시험 받으시는 그리스도"
일리야 레핀, "시험 받으시는 그리스도"

Видео Bach, Cantata „Widerstehe doch der Sünde" BWV 54 / "죄악에 맞서라" (삼위일체 후 일곱째 주일 또는 사순절 셋째 주일) (자막) канала Cantatas in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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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июля 2021 г. 15:50:05
0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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