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칸타타 "마음과 말과 행위와 삶이" 제1부 (마리아방문축일) / „Herz und Mund und Tat und Leben" BWV 147 - Part I

Kantate „Herz und Mund und Tat und Leben" BWV 147, Teil I
칸타타 "마음과 말과 행위와 삶이" 제1부 (마리아 방문 축일)

1. Herz und Mund und Tat und Leben (Chorus) 00:00
2. Gebenedeiter Mund! (Recitative: T) 04:55
3. Schäme dich, o Seele nicht (Aria: A) 06:42​
4. Verstockung kann Gewaltige verblenden (Recitative: B) 10:21
5. Bereite dir, Jesu, noch itzo die Bahn (Aria: S) 12:03​
6. Wohl mir, daß ich Jesum habe (Chorale) 16:27

칸타타 "Herz und Mund und Tat und Leben" ("마음과 말과 행위와 삶이") BWV 147 는 바흐의 모든 칸타타들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칸타타의 제1부 마지막 부분(16:27)과 제2부(https://youtu.be/Vs_ZhlUOW-M) 마지막에 나오는 서정적인 코랄은 "Jesu, Joy of Man's Desiring" (사람이 갈망하는 기쁨이신 예수여)라는 제목의 독립적 기악곡이나 합창 소곡으로 편곡되어 자주 연주되며 이 칸타타에 생소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널리 애호를 받습니다.
이 칸타타는 1723년 7월 2일 교회력 상 Visitatio Mariae / Mariä Heimsuchung / 마리아방문축일에 기하여 연주되었습니다. 바흐는 라잎치히 이전에 작곡하였던 대림절용 칸타타 BWV 147a를 수정확대하여 라잎치히의 마리아방문축일용 칸타타로 만들었습니다.
"마리아방문축일"은 누가복음 1.39-59에 기록된, 예수를 잉태한 마리아가 세례자 요한을 잉태한 엘리사벳을 방문한 일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원래 이 절기는 서방교회에서는 5월 31일, 동방교회에서는 3월 31일에 지켜지던 절기였으나, 서방교회에서는 1263-1969년 사이의 기간 동안에 7월2일에 지켜졌습니다. 현재는 지역에 따라 다시 원래의 5월31일로 되돌려 지키고 있습니다.

연주 -------------------------------------------------------
Christine Schäfer 크리스티네 쉐퍼
Bernarda Fink 베르나르다 핑크
Ian Bostridge 이언 보스트리지
Christopher Maltman 크리스토퍼 몰트먼
Arnold Schönberg Choir 아르놀트 쇤베르크 합창단
Concentus Musicus, Vienna 빈 콘첸투스 무지쿠스
Nikolaus Harnoncourt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Die Stiftskirche von Melk, Austria
오스트리아 멜크 수도원 교회당

Видео 바흐, 칸타타 "마음과 말과 행위와 삶이" 제1부 (마리아방문축일) / „Herz und Mund und Tat und Leben" BWV 147 - Part I канала Cantatas in Fa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