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바이든 당선 못 기다려/벨라루시의 우먼파워/홍콩 공포의 바이러스 독재개시/중공이 두려워하는 벨라루시 사태

미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당일까지 남은 기간동안 사나흘에 한번꼴로 중공을 제재하겠다고 하자 중공이 바이든 당선을 기다리지 못하겠다, 당장 트럼프 행정부와 대화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홍콩에서 우한폐렴 예방과 치료를 명분으로 내세운 독재시스템을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염병 통제를 내세워 전홍콩인을 대상으로 위구르나 티벳, 파룬궁 수련자들에 행하던 생체정보 수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벨라루시의 반정부 시위를 이끌고 있는 여성 3총사를 소개합니다. 이와 함께 벨라루시의 자유화 투쟁의 숨은 힘은 무엇인지를 짚어봤습니다. 또 중공과 벨라루시의 관계에 대해 자세히 조명했습니다. 루카센코는 후계자로 양성하는 10대 아들 니콜라이를 늘 외국순방때 동행하는 기행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중공은 벨라루시 사태가 알려지는 것을 극도로 공포스럽게 여겨 왜곡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진실이 알려지는 것을 꺼려하는 전체주의 정권의 특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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