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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게이트보다 사악한 세기의 정치사기/"1년치 침공예정일 모두 내놔라"/돈바스 포격의 진실은?

지금 미국에서는 힐러리 클린턴이 2016년 대선당시 그리고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그의 서버를 통째로 해킹해 소위 러시아공모설을 조작한 일이 들통나 아주 시끄럽습니다. 이를 밝혀낸 존 듀램특검 조사내용이 하나둘 보도되면서 워터게이트보다 훨씬 심각한 세기의 범죄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건내용도 굉장히 방대하고 연루된 인물들도 많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듀램 조사가 세기의 범죄를 밝힐 것이라면서 힐러리의 스파이행위와 간련해 더 많은 내용이 쏟아져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해킹내용이 얼마나 방대한지 스스로도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전직 대통령과 러시아를 억지로 꿰어맞추려는 사건을 조사한 존 듀램 특검 조사에 따르면 힐러리의 행위는 고도의 반역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나오는 정보를 보면 이제 시작에 불과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듀램 보고서에 열거된 힐러리의 해킹이 아무도 생각지 못할 정도로 방대하다는 법무부 관리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존 듀램은 2016년 힐러리 클린턴 캠프가 트럼프 타워, 트럼프의 센트럴 파크 웨스트 아파트에 있는 서버에 침투해 해킹을 하도록 자금을 제공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뒤에는 백악관을 해킹해 트럼프가 러시아의 알파뱅크와 관계가 있는 것처럼 스토리를 날조해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듀램 보고서는 힐러리 캠프의 변호서 마이클 서스맨이 FBI와 CIA를 동원해 트럼프 진영의 인터넷 트래픽을 조작하기도 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서스맨은 전직 FBI 요원으로 카터 페이지 감청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하는 과정에서 서류를 조작한 케빈 클라인스미스를 기소한 인물입니다. 게이트웨이 펀딧은 2월 12일자 기사에서 서스맨 기소 서류에는 바이든의 NSC보좌관 제이크 설리번이 언급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Jake “the Snake” Sullivan 뱀 같은 제이크 설리번이 힐러리의 트럼프 러시아 공모 거짓말 음모 한가운데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게이트웨이 펀딧에 따르면 더럼의 기소장에는 익명의 힐러리 캠프 변호사를 인용해 가공의 트럼프 러시아측 파트너 BANK-1과 관련해 힐러리 선거운동 매니저, 홍보국장, 외교자문역 제이크 설리번이 서로 이메일을 교환했다고 돼 있습니다. 설리번이 더럼 조사의 타깃인지는 확실치 않지먼 그가 서스맨으로부터 정보를 받은 것은 확실하다고 게이트웨이 펀딧은 보도했습니다. 제이크 설리번의 기막힌 발언도 폭로됐습니다. 오바마 NSC팀의 부보좌관인 벤 로드와의 이메일에서 언론에 거짓말을 힌 것을 무용담처럼 떠벌렸습니다. 그는 벤 로드에게 우리는 거짓말쟁이다, 거짓말을 하는 보병이라고 자랑했습니다. 게이트웨이 펀딧은 브라이트바트를 인용해 이 소식을 전하면서 개탄했습니다. 가짜 러시아 스캔들로 나라를 갈라놓은 것도 모자라 선거의 신뢰를 망가뜨리고 국가안보를 해친자가 바이든의 NSC보좌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직책에 아주 걸맞는 바이든의 인선이라고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또 제이크 설리번이 힐러리를 위해 트럼프의 러시아 커넥션을 꾸몄다는 직접 증거도 나왔습니다. 힐러리는 컴퓨터 전문가가 트럼프의 조직과 러시아의 은행을 연결시켜 주는 비밀 서버를 찾아냈다는 제이크 설리번의 보고를 트위터에 뿌린 적이 있습니다. 제이크 설리번은 트럼프와 러시아의 비밀통신라인을 발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통신라인은 트럼프가 왜 그토록 푸틴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러시아가 어떻게 해킹으로 힐러리의 선거운동을 방해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듀램 조사에서는 이고르 단첸코라는 러시아계 미국인의 역할도 드러났습니다. 단첸코는 트럼프와 러시아의 커넥션을 날조하던 민주당의 돈을 받고 영국스파이 크리스토퍼 스틸에게 정보를 제공한 인물입니다. 단첸코의 정보는 가짜 문건에 기반한 것으로 FBI에 대해 정보소스에 대해 거짓말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존 듀램은 2019년윌리엄 바에 의해 특검으로 임명돼 소위 트럼프의 러시아 스캔들을 조사해왔습니다. 트럼프는 힐러리의 해킹을 닉슨의 사임을 불러온 워터게이트에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현대에 발생한 절도행위로 워터게이트와 다를게 없다면서 믿겨지지 않는다고 분개했습니다. 트럼프는 듀램 조사가 로버트 뮬러 특검의 부실한 러시아 게이트 조사의 진상도 밝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위 러시아 공모설을 파헤쳤던 뮬러 특검은 2016년 대선당시 트럼프 진영이 크렘린의 도움을 받기는 했지만 대선 결과를 뒤집을 정도로 범죄차원에서 러시아와 공모하지는 않았다는 하나마나한 결론으로 봉합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는 뮬러 특검의 조사를 사기라고 규정지었습니다. 듀램 조사는 힐러리 캠프의 구체적인 범죄행위를 밝혀낸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자금을 댄 트럼프의 러시아 공모 연구 문건과 트럼프의 선거운동 보좌관이던 카터 페이지에 대한 불법 사찰등을 더램 조사는 명백히 밝혀냈습니다. 트럼프는 힐러리가 그정도로 해킹을 할수 있다면 외국도 같은 능력을 가졌을 것이라면서 미국의 사이버안보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트럼프는 힐러리 클린턴과 극좌 민주당원들의 범죄가 심각한데도 여기에 침묵을 지키고 있는 미디어를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또 다른 범죄라고 규정했습니다. 워터게이트보다 10배 이상 심각한 범죄에 주류미디어들이 입을 닫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언론이 부패해 취재를 하려하지 않는다면서 그들이 뭔가 강요받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언제까지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와 함께 존 래드클리프 전 DNI국장도 힐러리가 가짜 러시아 내러티브로 트럼프를 가두려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래드클리프는 FOX뉴스에 출연해 힐러리가 이메일 삭제 스캔들로부터 대중의 시선을 다른데로 끌기 위해 트럼프의 러시아 커넥션을 조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DNI국장이 된뒤 트럼프 러시아 공모설을 조사해 봤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래드클리프에 따르면 트럼프의 무고함이 너무나도 명백하기 때문에 전 FBI국장 짐 코미, 전 CIA국장 존 브레넌, 전 DNI국장 제임스 클래퍼도 선서 자리에서 트럼프 러시아 공모증거에 대한 질문을 받고 없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게 있습니다. 힐러리가 트럼프 모함을 시도할 당시 존 브레넌의 수기 노트를 보면 그가 당시 대통령 오바마, 부통령 바이든에게 트럼프 모함계획에 대해 보고까지 했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 CIA국장으로 트럼프가 무고한 것을 알면서도 힐러리와 공모해 트럼프를 모함하려 한 겁니다. 래드클리프는 2020년 9월 존 브레넌의 수기를 비밀해제해 대중들이 알게 됐다면서 상하원 의원들도 자신이 비밀해제하기 전에는 이런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습니디. 그는 또 당시 조 바이든과 오바마는 힐러리가 트럼프의 서버에 침투해 그를 크렘린과 엮으려 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래드클리프는 듀램 보고서에 가짜 러시아 게이트와 연루된 수많은 이들이 기소될 충분한 증거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러시아 간첩이란 모함이 벗겨졌다면서 2020년 대선때 자신이 옳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선거부정으로 대권을 도둑 맞았다고 말했습니다. 듀램은 그동안 조용히 비밀리에 조사를 진행해왔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그의 조사에는 대중에 보여지는 것보다 훨씬 많은 내용이 담겼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미국과 영국등이 크게 떠들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일인 2월 16일이 아무일 없이 지나갔습니다. 그러자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 마리아 자하로바는 다음 침공예정일을 발표해 달라고 서구미디어에 조롱하듯 요청했습니다. 자하로바는 텔레그램을 통해 서구미디어가 지난해 10월부터 이런 짓을 해왔다면서 이미 침공했다는 오보를 낸바 있는 블룸버그, 뉴욕타임즈, 영국의 The Sun등은 아예 내년 침공 예고일까지 발표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야 자신도 휴가일정을 잡을 수 있다고 조롱했습니다. 자하로바는 침공이 임박했다고 떠드는 서구미디어에 대해 크렘린은 물론이고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까지 부정하는데도 똑 같은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영국의 대중지 The Sun이 2월 16일 새벽1시를 기해 러시아군이 대규모의 미사일 공격을 개시할 것이라고 예고한 엉터리 기사를 소개했습니다. The Sun지는 여기서 미 정보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군 병력이 20만이라고 보도했습니다. 16일 침공설이 빗나가자 The Sun이나 The Mirror같은 태블로이드지들은 이에 언제고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고 제목을 바꾸고 있습니다. 라브로프 외교부장은 이 같은 행태를 정보테러리즘으로 규정했습니다. 한편 돈바스 지역의 루간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반군지역에 포격을 가했다는 보도가 전세계를 한차례 놀라게 했습니다. 그런데 대규모 공격은 아니고 박격포 포격입니다. 이 지역은 원래 산발적인 국지전이 몇 년째 계속되는 곳입니다. 우크라이나군이 공격했다고 보도되고 있지만 젤렌스키는 이미 겁을 집어먹은 상태로 전쟁은 없다고 주장해온 터였습니다. 사실 이곳에는 미국의 사설용병도 많은 곳입니다. 서방은 러시아의 자작극일 수도 있다고 보도하고 있지만 확실치 않습니다. 러시아의 푸틴은 돈바스 지역에서 제노사이드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러시아측은 이 곳에서 비밀 대규모 매장지가 발견됐다면서 이를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러시아 국가 두마는 영유권이 우크라이나에 있는 러시아 반군지역 도네츠크와 루간스크등 돈바스 지역을 독립지역으로 선포하라고 푸틴대통령에게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EU는 러시아가 무력행사 없이 돈바스 지역을 병합하려는 시도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크라이나 정세는 미디어를 통해서는 제대로 파악하기 힘듭니다. 과장 투성이에 공포를 조장하는 선전공세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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