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 조지 워싱턴의 기도/미국을 움직이는 힘

사기 대선으로 미증유의 국난을 맞은 지금 미국의 상황은 1777년 상황과 비슷합니다. 1777년은 미국이 독립전쟁을 계속하던 시기로 조지 워싱턴과 그가 익는 대륙군이 곤경에 처한 상황이었습니다.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의 Valley Forge에서 혹독한 겨울을 지내고 있었던 조지 워싱턴은 백마를 타고 진영을 벗어나 깊은 숲속에서 기도를 한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폭풍한설속에서 기도하던 조지 워싱턴의 모습에 인근 주민들이 감화를 받아 굶주리던 대륙군에식량을 제공하고 군대에 입대했습니다. Valley Forge는 그래서 대륙군의 성지로 불리고 있으며 조지 워싱턴의 기도는 건국의 기도로도 유명합니다. In God, We trust라는 구절을 몸소 실천한 것인데 이는 트럼프도 계승하는 정신입니다. In God, We trust의 정신이 기반이 되는 미 헌법을 사수하기 위해 미국민들이 11월 14일 Million MAGA March에 쏟아져 나왔습니다. 미 국부 조지 워싱턴과 트럼프 대통령을 잇는 신앙적 명맥을 조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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