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섬나라도 대중포위망 동참/연변 조선족 자치주 폭우 강풍에 초토화/인도 중공, 동계전쟁준비 박차

미국을 위시한 서방 연합국의 중공포위망에 남태평양 섬나라들도 속속 합류하고 있씁니다. 인도 태평양 라인의 후방이라 할 수 있는 남태평양에서 팔라우를 비롯해 솔로몬 군도에서 독립예정인 멀레이타가 중공에 대항해 미국에 군사기지 건설을 요청했습니다. 타이완을 외교적으로 고립시키고 군사적 전략교두보를 확보하려는 중공의 금전외교가 좌초되고 있습니다. 인구 2만 2천의 작은 섬나라 팔라우와 멀레이타도 세계질서에서 어느편에 서야 하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금전지원을 앞세운 약탈적인 중공외교에 소국조차 넌덜머리를 내고 있습니다. 중공내 천재지변은 이제 동북지역에서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동북지역은 홍수와 태풍의 무풍지대였는데 올해는 아주 이례적입니다. 동북 삼성이 모두 강풍과 폭우, 홍수로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 연변의 조선족 자치주도 초토화됐습니다. 인도 중공국경에서는 양측이 겨울 작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하 30-45도까지 내려가는 혹한의 환경을 견디기 위햐 물자를 비축하고 있습니다. 국경분쟁에서 티벳인으로 구성된 특수부대로 인도측이 중공이 승리를 거둔 가운데 중공도 티벳인들과 몽고인들을 국경수비대에 편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수민족을 총알받이로 내세우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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