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지 마”…자기방어가 필요한 이유
매일 52명 이상의 여성들이 강력범죄에 희생당합니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 사건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자기방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양민영 ‘운동친구’ 대표와 이효나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위험 상황을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경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때 기억해야할 건 ‘50㎝’입니다. 한쪽 팔을 옆으로 뻗으면 손끝에서 몸통과의 거리가 ‘50㎝’가량 되는데, 이 반경 안에 원치 않는 사람, 낯선 사람이 들어오면 경계를 늦추지 말라는 겁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슬랩’ 열다섯 번째 영상은 ‘자기 방어 하는 방법’ 첫 번째 편입니다. 상대가 서 있고, 위험 당사자가 앉아있는 상황에서 경계하며 일어나는 방법 등을 다뤘습니다. 모든 이들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성폭력 #강력범죄 #자기방어 #반경50㎝ #친밀한관계에서의폭력
제작: 박승연, 장수경
1.영상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느낌 공유는 환영하지만, 출연진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는 행위(경멸, 비하, 조롱, 욕설 등)는 형사상 범죄 및 민사상 불법행위로 보고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2.영상 캡처 등을 통해 출연진의 얼굴, 신체적 특징, 이름 등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초상권, 성명권 등 인격권 침해에 해당하여 손해배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3.만약 출연진 공격을 목격하신 분이 있으면 슬랩 제작진(whatheslap@gmail.com)에게 알려주세요.
💬슬랩에게 하고 싶은 말
https://forms.gle/PA5SCUcNqfLwpGc88
👋우리 마주쳐 소리 낼 시간, 슬랩
트위터: https://twitter.com/whatheslap잠
슬랩 sl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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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상황을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경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때 기억해야할 건 ‘50㎝’입니다. 한쪽 팔을 옆으로 뻗으면 손끝에서 몸통과의 거리가 ‘50㎝’가량 되는데, 이 반경 안에 원치 않는 사람, 낯선 사람이 들어오면 경계를 늦추지 말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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