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트럼프 승리 예고하나/10억달러에 남지나해 거래

WSJ가 10월 22일 트럼프가 2016년처럼 승리할 가능성은 같은 자리에 두번 번개가 칠 확률과 같다고 트럼프를 조롱했습니다. 그런데 이로부터 이틀뒤인 24일 새벽 시카고 트럼프 타워에 신기하게도 동시에 세개의 번개가 떨어졌습니다. 미국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하늘이 트럼프의 당선을 예시한 것 아니냐면서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번개가 동시에 두차례 떨어진 것도 드문데 세개의 번개가 동시에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일본 큐슈 남단에서는 미국과 일본주도의 해상군사훈련 Keen Sword가 벌어지고 있는가운데 미국이 타이완에 계속 첨단무기 판매를 승인하고 있습니다. 폼페오 미 국무장관은 인도를 방문해 위성데이터 정보를 인도와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호주도 미국처럼 중동에서 군사력을 철수해 호주 본토방어와 중공포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헌터 바이든 이메일 게이트도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헌터 바이든이 오바마와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만나는 모습이 폭로됐습니다. 2016년 오바마가 시진핑과 워싱턴에서 회담할 시점인데 이때 헌터의 계좌에 10억달러가 입금됐고 오바마도 이돈을 나눠가졌다고 루더 미디어가 폭로했습니다. 이 돈의 대가로 오바마가 중공의 남지나해 인공섬군사화를 묵인했다는 엄청난 폭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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