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에 한국이 있다면 벌어지는 일 “이정도면 한국이 승리자다” 한국이 강한 군사력으로 유럽을 잡을 수 있는 이유 / 국력에서 한참 한국이 강하다는 전문가와 해외 외신들의 반응

“한국이 이정도로 강력할 줄 알지 못했다”

한국이 유럽에 있다면 과연 어느 정도로 강력할 것인가?

최근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보면 역사상 과거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전 세계에서 한국을 모르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의 군사력은 세계 6위로서 말도 안 되게 높습니다. OECD가 전망한 2020년 GDP 순위도 프랑스, 이탈리아 다음인 9위입니다. (2022년 기준 10위) 하지만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상 주변국들은 보면 특별하게 힘 좀 쓴다는 국가들이 많죠. 다들 아시지만 중국, 러시아, 일본, 그리고 통제가 불가능한 북한까지 어느 하나 만만한 국가들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한국이 생각보다 약한 국가가 아니냐는 말들이 해외의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기도 하죠. 그런데 현실을 보자면 전 세계의 국제적으로 주권을 인정받는 국가들 사이에서 한국은 꽤 괜찬은 국가입니다. 사실 괜찬은 정도를 넘어 매우 강력한 나라로 분류되죠. 이는 군사력, 경제력, 시민의식, 국제적 위상 등 여러 가지를 종합해서 나온 결론입니다. 그렇다면 만약에 한국이 아시아가 아니라 유럽에 위치한 나라였다면 과연 어떤 일이 발생했을까요? 현재 한국의 상태 모든 것을 그대로 복사해서 유럽에 붙여넣기를 해봅니다. 그리고 한국이 유럽에서 존재한다면 과연 어느 정도의 위치를 가질 것인가를 예측해 봤습니다. 위치는 한반도의 특성을 고려해 삼면이 바다로 구성될 수 있도록 발트해 부근이나 프랑스와 스페인 국경사이 대서양을 바라보도록 한반도를 배치합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한국은 유럽의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국가가 되어 있을 겁니다. 이 분석은 단순한 예측이 아니라 ‘동아시아의 미래라는 책’을 저술한 ‘칼 아이켄베리’ 스텐포드 대학 교수의 분석을 바탕으로 구성한 것입니다. 한국은 강력한 영향력을 넘어 유럽의 최강대국 중 하나가 되어 있을 것으로 분석합니다. 먼저 한국은 유럽에 존재하기 때문에 NATO에 가입한 상태일 것입니다. NATO는 북대서양 조약기구를 말하며 서방세계의 군사동맹을 말합니다. 이는 과거 러시아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만들어진 동맹기구이죠.
이 줘 군사 동맹인 만큼 국가별 군사력의 파워는 기구 내에서 발언권 등에서 강력한 힘을 부여합니다. 현재 한국의 군사력은 세계 6위 정도에 해당하기 때문이죠. 육군의 군사력만 생각하면 세계 4위입니다. 미국, 러시아, 중국을 제외하면 세계 최고입니다. 특히 유럽에서는 한국을 군사력으로 상대할 수 있는 나라가 거의 전무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유는 4면이 막혀있는 현재와 다르게 유럽은 나라별로 붙어서 대륙 안에 모여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한국의 육군력은 유럽 안에서 다른 국가들은 상대할 수 없을 만큼 최고를 달릴 것입니다. 또한 현재 시점에서 유럽 국가들은 군비를 축소하고 있는 시점인데, 현재의 한국은 군비를 확충을 하고 있으니 이 또한 NATO에서 특별한 존재가 됩니다. 물론 추후 한국도 군비를 줄여나갈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 상태에서 대항할 국가는 없습니다. 그리고 원래의 취지대로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한 선봉에 설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현재 발생하고 있는 세계 많은 분쟁지역에 다른 유럽 국가들처럼 참여하여 많은 역할을 맡았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NATO는 군사적인 부분이라면 다음은 EU일 것입니다. EU는 말그대로 유럽의 국가들의 모임입니다. 하지만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유럽의 정치·경제 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1993년 11월 1일 발효된 ‘마스트리흐트’ 조약에 따라 기존의 유럽공동체(EC)의 새 명칭이죠. 이 곳에 한국도 유럽의 일원으로 들어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를 움직이는 기관인 유럽의회에서도 두각을 보일 것을 예상합니다.
유럽의회는 EU에 대한 법안을 입법하거나 EU기관들을 감독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기관입니다. 실상 EU를 좌지우지 한다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런데 여기에서 의원수는 각 구성국가의 인구 수를 배려해서 정족수를 맞춥니다. 유럽의 인구 순위를 한국까지 포함시키면 유럽에서 한국은 6위에 해당하죠. 스페인의 인구수가 4600만 명인데 54명, 이탈리아의 인구수가 6000만 명인데 73명의 의원이 있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생각해 보면 한국의 인구수 5100만 명과 비례해본다면 그 중간의 수인 60여명의 한국인 의원이 유럽의회에서 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한국보다 인구수 대비 의원수가 많은 나라는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니 상당히 EU에서 한국의 힘이 막강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다음은 무역입니다. 한국은 세계 무역순위에 IMF 세계통계 기준 7위에 해당할 정도의 무역대국입니다. 한국 밑에 8위 이탈리아, 9위 프랑스가 존재하죠. 유럽에 한국이 존재한다면 그냥 어느 하나 꿇리는 것이 없는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삼면이 바다인 상황에서 이정도인데 유럽같이 대륙이 육로로 연결된 상황이라면 그 무역량은 더욱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것이 ‘셍겐조약’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물자의 이동과 사람간의 왕래가 조약을 맺은 유럽국가 들끼리는 자유로운 것이죠. 이 모든 것들은 수출 중심국가인 한국에게 매우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며 현재보다 더 높은 수준의 경제성장을 이룰 가능성이 발생하게 됩니다. 유럽은 동아시아나 북미등에 비해 전자 등의 산업이 상대적으로 약한 곳입니다. 지금도 유럽에 나가보면 호텔이나 음식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삼성이나 LG의 가전제품들이 거의 모든 부분에서 차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전자산업 강국 한국이 유럽에 존재한다면 세금혜택과 물류이동에서 비용을 절감하게 되어 경쟁력은 더욱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지리적인 잇점으로 인한 국격의 상승은 한국을 G7국가로 인도할 것 입니다.

한국의 현재 국력은 이탈리아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사실 비교해보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고 있는 상황이죠. 그런데 이탈리아는 G7국가입니다. 탈리아는 유럽 내에서 군사력, 경제력,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유럽 내 입지도 강한 상태입니다. 사실 G7 정상회의를 살펴보면 정상들끼리의 친목질 정도의 모임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만나서 회의도 하지만 본인 국가들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한곳에 모여서 만찬도 즐기고, 산책도 하고 단체사진도 찍고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실상 이들이 세계 정세에 미치는 영향력은 세계를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나다는 것은 다 아실 겁니다 세계 경제가 나아갈 방향과 각국 사이의 경제정책에 대한 협조 및 조정에 관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국이 유럽에 존재한다면 이탈리아와 매우 비슷한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한국도 여기에 속한 국가들과 비슷한 상황이 되어 G7에 참여할 자격이 된다면 자연스럽게 국격도 올라갈 것이고 국가브랜드도 성장할 것입니다. 물론 책임감도 늘어나겠지만 말이죠. 그 정도의 지위에 그 정도의 책임감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한국에게 마냥 좋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정학적 혜택을 보고 있는 것도 있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분명히 발생할 것이기 때문이죠. 먼저 스포츠입니다. 한국인들이 가장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운동 중 하나가 축구경기입니다. 특히 월드컵 경기는 국가가 흔들릴 만 큼 응원을 하며 관심이 매우 높은 종목이죠.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 경기는 한국에게는 축제나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한국이 유럽에 존재한다면 좀 우울해 질 수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말해서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선수가 뛸 가능성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유럽의 축구 열기는 한국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적지 않으며, 축구 실력이 세계 최고의 국가들이 몰려 있습니다. 한국은 월드컵 본선에 10회를 진출한 자랑스러운 기록이 있지만 과연 유럽에 속해 있었다면 이것이 가능한 것일까 생각해 봅니다. 실제 한국의 축구실력이 아시아에서는 정상에 있지만 유럽 등 세계 최고의 수준과는 아직도 거리가 있죠. 아시아라는 지역적인 쿼터에서 득을 본 면을 부인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한국이 현재의 모습 그대로 유럽에 존재한다면 아마 당분간은 월드컵 본선에서 만나기는 힘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난민 문제입니다. 난민들 문제에서도 자유롭기 힘듭니다. 일단 유럽의 많은 국가들은 난민들을 막기 위해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많은 국가들은 아시아나 아프리카 등에서 밀려드는 난민들로 인해 많은 어려움에 처하기도 하죠. 또한 그들로 인해 문화적으로도 많은 충돌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는 사회적으로도 다양한 문제를 발생시키게 되죠. 한국도 유럽에 존재하는 이상 이런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입니다. 특히 삼면이 바다이기 때문에 해상유입도 심각할 수 있죠. 한국도 다른 유럽 국가들처럼 아마 다수의 난민들을 받아 들여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언어 등에서도 다양성을 현재 보다 더욱 늘려야 할 것이며, 지금 사용하는 통화도 유로화로 변경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렇게 한국이 유럽에 존재한다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경우를 분석해 봤습니다. 사실 한국이 강력한 국력이 지정학적으로 인해 많이 가려져 있다는 말은 맞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한국의 국력이 이렇게 빠르고 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것이 어찌보면 지정학적 이유가 있는 것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런 험한 곳에 살아남기 위해 노력한 결과일 수 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생존과 경쟁이라는 무기가 한국을 더욱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어주는데 큰 부분을 차지 한 것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한국인들의 역량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었죠. 아마도 한국인들의 이런 능력이 없었다면 한국이라는 나라는 존재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한국인의 강인함과 스마트함이라는 바탕 위에 주변 국가들과의 공존노력이 역사상 가장 강력한 한국을 존재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미국 국방관련 전문가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장도 높지만 그만큼 에너지 넘치는 동아시아 국가들은 앞으로 21세기 세계를 움직일 것이다. 그 중심에 현재 한국이 있습니다. 앞으로의 한국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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