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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린 팔아 만든 '배틀그라운드'는 왜 1위 자리를 뺏겼을까?

1) 2:15 다른 한국 게임사였으면 거절했을 확률이 크다고 하네요. 요즘에 배그 같은 패키지 게임은 돈이 안 된다는 게 일반적인 인식이라고 합니다

2) 원래는 배그도 자유로운 모드를 지원하는 게임이 될 예정이었습니다. 개발 단계, 발매 직전까지도 '언리얼 엔진이라 어렵겠지만 하겠다' 라고 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와서 보니...

3) 4:11 펍지 입장에선 억울하겠지만, 이 정도 비슷한 걸로는 표절로 판결된 사례가 없습니다. 이게 표절로 인정될 거였다면 이미 크레이지 아케이드랑 봄버맨이랑 소송 전쟁 벌일 때 크아가 패배했어야...

4) 5:49 배그 중국 판호가 발급 거부된 이유는, 피가 낭자한 모습이 고대 투기장을 연상시키기에 중화민족의 도덕적 규범을 해쳐서... 일단 표면적 이유는 그렇습니다. 현실적으로는, 한한령이 원인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지만요

5) 7:01 엑스박스 독점 출시를 결정할 때, 다른 게임이 치고 올라올 거라는 걸 진지하게 예상했던 것 같지는 않습니다. ps4판이 늦게 나오면 불리하지 않겠냐는 질문에 '콘솔 경험이 없으니, xbox와의 협업을 통해 배우고 다른 콘솔 시장에 진입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죠. 기간 한정 판매 기간은 겨우 1년이었으니 괜찮아보이지 않았을까요.
근데 겨우 1년이라는 독점 판매 기간 동안, 너무 많은 배틀로얄 게임들이 이득을 봐버렸어요. 그런 게임 중 하나가 하이즈였어요. 원래 하이즈는, 배그 출시 이후 급속도로 유저가 줄어들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사실상 배틀로얄 게임의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던 거였죠. 그러나 배그가 엑스박스 독점으로 출시된 후, 하이즈는 다시 기회를 얻게 됩니다. 포트나이트말고는 딱히 플레이스테이션용 배틀로얄이 없는 상태에서, 과감하게 플레이스테이션에 진입. 10일 만에 700만 명의 유저를 확보했으니까요. 포트나이트는 카툰 그래픽, 하이즈는 리얼 그래픽이란 점에서 볼 때, '리얼한 그래픽의 배틀로얄을 원하는 플스 유저'가 700만 명이나 됐었다는 거죠.
물론 펍지의 선택이 잘못된 건 아니라고 봐요. 슬퍼할 일이라면 '한국 게임 산업이 패키지 게임 만드는 데 최적화되어 있지 않다는 점' 정도겠죠...

6) 8:19 콘텐츠 업데이트 해주는 거 보면, 본진인 PC판보단 모바일 배그를 더 신경써주는 느낌입니다. 하긴, 배그 본진은 판호도 못 받았는데 배그 모바일은 판호도 (꼼수를 써서) 받았겠다. 버는 돈의 단위가 다르겠다. 블루홀(크래프톤)이 모바일 게임 참 좋아하겠다. 모바일을 더 관리해주는 게 이상하진 않네요

7) 8:28 개인적으로, 직원 갈아넣어서 매주 콘텐츠 찍어내는 포트나이트가 이상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갈아넣다 보니 나중에 직원들이 반발하기까지 했으니까요.

8) 8:58 일명 반동 패치라고 하는데, 돌격소총으로 사격시에 생기는 반동을 더 늘린 패치입니다. 이게 '게임 망하게 만들었다'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긴 합니다. 패치 이후 소총 다루기 너무 까다로워져서 킬 내기 힘들어지고, 재미없어졌다고요. 하지만, '당연한 패치다. 돌격소총이 너무 사기였다'라는 말도 많아서... 영상에선 크게 다루지 않았습니다.

9) 영상 중 【微勳】只用4发子弹吃鸡?!?【和平精英】란 영상의 제목이 폰트문제로 입력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에 올립니다 ㅎㅎ

Видео 엘린 팔아 만든 '배틀그라운드'는 왜 1위 자리를 뺏겼을까? канала 펭귄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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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мая 2020 г. 18:30:14
0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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