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그 시절 그 노래 (1) - 1 내 고향으로 날 보내주, 2 고향집과 어머니, 3 매기의 추억, 4 산골짝의 등불, 5 언덕 위의 집
푸르른 5월!
햇살이 눈부시고 바람은 초록빛이다.
5월과 같이 싱그럽던 시절의 그리운 노래들!
그 노래들을 모아
양태숙의 그림과 함께 영상을 꾸며 보았다.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는 양태숙의 작품은
꽃과 나뭇잎이 차 한 잔이 되고 구름도 차 한잔이 되어
세계적 재앙의 코로나로 힘겨워하던 우리에게 위로와 안식을 선사한다.
아, 그 시절의 우리는 '5월의 나무'였었지!
눈부신 햇살을 모아
초록 잎새를 내고 연분홍 꽃을 피우던 나무!
그리고 우리는 그 때,
떠도는 구름과도 이야기를 나누었었지!
[내 고향으로 날 보내 주(Carry Me Back To Old Virginny) - 김청자]
내 고향으로 날 보내 주
오곡백과가 만발하게 피었고
종달새 높이 떠 지저귀는 곳
이 늙은 흑인의 고향이로다
내 상전 위하여 땀 흘려가며
푸르른 곡식을 거둬들였네
내 어릴 때 놀던 내 고향보다
더 정다운 곳 세상에 없도다
내 고향으로 날 보내 주
이 몸이 다 늙어 떠나기까지
그 호수가에서 놀게하여주
거기서 내 몸을 마치리로다
미사와 마사는 어디로갔나
찬란한 동산에 먼저 가셨나
자유와 기쁨이 충만한 곳에
나 어서 가서 쉬 만나리로다
[고향집과 어머니(Dreaming of Home and Mother)- 은희]
고향집에 홀로 계신 어머님 그리워
벌레(귀뚜리)우는 가을밤을 나 홀로 지새네
오막살이 작은 집에 벗삼을 이 없는 밤을
호젓하고 외로워서 어이 지내시나
깜박이는 등잔 밑에 밤새워 가며
하루종일 시달리며 고단하신 몸을
불초 위해 오늘밤도 기도하며 새우시나
조각달은 알리언만 말 아니 합니다
고향집에 홀로 계신 어머님 그리워
벌레(귀뚜리)우는 가을밤을 나 홀로 지새네
오막살이 작은 집에 벗삼을 이 없는 밤을
호젓하고 외로워서 어이 지내시나
깜박이는 등잔 밑에 밤새워 가며
하루종일 시달리며 고단하신 몸을
불초 위해 오늘밤도 기도하며 새우시나
조각달은 알리언만 말 아니 합니다.
[매기의 추억(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 박인수]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아아 희미한 옛 생각
동산 수풀은 우거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아아 희미한 옛 생각
동산 수풀은 우거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산골짝의 등불(When It's Lamplighting Time in the Valley)- 송창식]
아득한 산골짝 작은 집에
아련히 등잔불 흐를 때
그리운 내 아들 돌아올 날
늙으신 어머님 기도해
산골짝에 황혼이 질 때
꿈마다 그리는 나의 집
희미한 불빛은 정다웁게
외로운 내 발길 비추네
아득한 산골짝 작은 집에
아련히 등잔불 흐를 때
그리운 내 아들 돌아올 날
늙으신 어머님 기도해
산골짝에 등불 켜질 때
꿈마다 그리는 나의 집
희미한 불빛은 정다웁게
외로운 내 발길 비추네
[언덕 위의 집(Home on the range) - 김문자]
오, 저 언덕 위 들소들 노닐고
노루 사슴 뛰노는 그곳
걱정 근심 없고 구름 없는 하늘
그곳에 집 짓고 살리라
오, 언덕의 집
노루 사슴 뛰노는 그곳
걱정도 없이 구름 없는 하늘
그곳에 집 짓고 살리라
밤이면 별이 총총 반짝이는
찬란한 하늘 아래 서서
나 몇 번이나 생각했었던가
영광 나 못 따르리라고
오, 언덕의 집
노루 사슴 뛰노는 그곳
걱정도 없이 구름 없는 하늘
그곳에 집 짓고 살리라
Видео 그리운 그 시절 그 노래 (1) - 1 내 고향으로 날 보내주, 2 고향집과 어머니, 3 매기의 추억, 4 산골짝의 등불, 5 언덕 위의 집 канала 행복한 삶 A Good Looker
햇살이 눈부시고 바람은 초록빛이다.
5월과 같이 싱그럽던 시절의 그리운 노래들!
그 노래들을 모아
양태숙의 그림과 함께 영상을 꾸며 보았다.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는 양태숙의 작품은
꽃과 나뭇잎이 차 한 잔이 되고 구름도 차 한잔이 되어
세계적 재앙의 코로나로 힘겨워하던 우리에게 위로와 안식을 선사한다.
아, 그 시절의 우리는 '5월의 나무'였었지!
눈부신 햇살을 모아
초록 잎새를 내고 연분홍 꽃을 피우던 나무!
그리고 우리는 그 때,
떠도는 구름과도 이야기를 나누었었지!
[내 고향으로 날 보내 주(Carry Me Back To Old Virginny) - 김청자]
내 고향으로 날 보내 주
오곡백과가 만발하게 피었고
종달새 높이 떠 지저귀는 곳
이 늙은 흑인의 고향이로다
내 상전 위하여 땀 흘려가며
푸르른 곡식을 거둬들였네
내 어릴 때 놀던 내 고향보다
더 정다운 곳 세상에 없도다
내 고향으로 날 보내 주
이 몸이 다 늙어 떠나기까지
그 호수가에서 놀게하여주
거기서 내 몸을 마치리로다
미사와 마사는 어디로갔나
찬란한 동산에 먼저 가셨나
자유와 기쁨이 충만한 곳에
나 어서 가서 쉬 만나리로다
[고향집과 어머니(Dreaming of Home and Mother)- 은희]
고향집에 홀로 계신 어머님 그리워
벌레(귀뚜리)우는 가을밤을 나 홀로 지새네
오막살이 작은 집에 벗삼을 이 없는 밤을
호젓하고 외로워서 어이 지내시나
깜박이는 등잔 밑에 밤새워 가며
하루종일 시달리며 고단하신 몸을
불초 위해 오늘밤도 기도하며 새우시나
조각달은 알리언만 말 아니 합니다
고향집에 홀로 계신 어머님 그리워
벌레(귀뚜리)우는 가을밤을 나 홀로 지새네
오막살이 작은 집에 벗삼을 이 없는 밤을
호젓하고 외로워서 어이 지내시나
깜박이는 등잔 밑에 밤새워 가며
하루종일 시달리며 고단하신 몸을
불초 위해 오늘밤도 기도하며 새우시나
조각달은 알리언만 말 아니 합니다.
[매기의 추억(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 박인수]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아아 희미한 옛 생각
동산 수풀은 우거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아아 희미한 옛 생각
동산 수풀은 우거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산골짝의 등불(When It's Lamplighting Time in the Valley)- 송창식]
아득한 산골짝 작은 집에
아련히 등잔불 흐를 때
그리운 내 아들 돌아올 날
늙으신 어머님 기도해
산골짝에 황혼이 질 때
꿈마다 그리는 나의 집
희미한 불빛은 정다웁게
외로운 내 발길 비추네
아득한 산골짝 작은 집에
아련히 등잔불 흐를 때
그리운 내 아들 돌아올 날
늙으신 어머님 기도해
산골짝에 등불 켜질 때
꿈마다 그리는 나의 집
희미한 불빛은 정다웁게
외로운 내 발길 비추네
[언덕 위의 집(Home on the range) - 김문자]
오, 저 언덕 위 들소들 노닐고
노루 사슴 뛰노는 그곳
걱정 근심 없고 구름 없는 하늘
그곳에 집 짓고 살리라
오, 언덕의 집
노루 사슴 뛰노는 그곳
걱정도 없이 구름 없는 하늘
그곳에 집 짓고 살리라
밤이면 별이 총총 반짝이는
찬란한 하늘 아래 서서
나 몇 번이나 생각했었던가
영광 나 못 따르리라고
오, 언덕의 집
노루 사슴 뛰노는 그곳
걱정도 없이 구름 없는 하늘
그곳에 집 짓고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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