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환자나 있었던 분 모두 피하면 좋은 습관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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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인랩입니다:)
저는 허리를 다친 뒤로
땅에 떨어진 뭔가를 절대로 숙여서 줍지 않습니다
지금은 허리에 문제가 하나도 없거든요
하라면 할 수 있어요
근데 하지 않는 겁니다
다칠 확률을 아예 줄이고 싶거든요
보통 살면서 허리를 한 번씩 다치시죠?
사는 동안
나는 정말 허리가 아픈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라는 분들은 진심으로 축복받으신 거예요
외부 충격에 의해 피치 못하게 다치는 경우도 있지만
비율로 보면 병원에 오시는 대다수의 분들은
평소에도 뻐근했다 어느 날은 괜찮다가를 반복하면서
서서히 진행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이유 모르게 크게 아파지는 경우죠
여기서 핵심은 허리가 아픈 분들은
평소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
일상생활에 활동해서 손상을 계속해서 입고 있는 겁니다
누적되는 거죠
근데 이런 분들에게 여쭤보면
대다수는 이렇게 말씀하시죠
나는 진짜 한 거 아무것도 없는데 왜 갑자기 아픈지 모르겠다
네 제가 그랬었거든요
한번 운동하다가 크게 다치고 나서
다리 저림과 당김 때문에 절뚝이면서 다녔습니다
근데 그때 들었던 생각은 진짜 너무 억울하다 였습니다
정말 의심 갈 게 아무것도 없었거든요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하면
너무나 아플 이유가 당연했습니다
다치고 나서 허리가 불편했는데도
하루 이틀 지나니까 조금 괜찮은 것 같아서
고중량으로 다시 운동하고 이거를 계속 반복했습니다
그러면서 엉덩이 통증이 엄청 심해지고
다리가 너무 당겨서 자다가 중간에 계속 깼어요
그때 계속해서 그냥 저는 억울하기만 했습니다
내가 막노동을 한 것도 아니고
분명히 쉬면서 평소 하던 거 그대로 했는데 왜 아프지라고요
그리고 집에서 어떻게 쉬었냐면
쇼파에 눕는 것도 아니고 앉는 것도 아닌
이런 자세로 계속 TV만 봤어요
허리에 진짜 안 좋은 자세거든요
허리 아픈 분들이 피해야 할 자세는
이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영상만 봐도 허리는 절대로 다치지 않을 겁니다
자 이제는 허리가 전혀 아프지 않은데
그럼에도 하지 않는 습관 3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상체를 숙이는 겁니다
머리를 감을 때도 그렇고 세수할 때
무거운 거를 들 때 등등 저는 되도록 상체를 숙이지 않습니다
예전에 다쳤고 회복이 다 됐기 때문에
지금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했었죠
하지만 상체를 계속 숙이다 보면
제 상체 무게를 온전히 허리로만 받게 되는 상황이
계속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환자가 아니시더라도 한번 일어나셔서
상체를 숙여 보세요
허리만 굴곡을 시키는 겁니다
아마 그렇게 계속 있으면 허리 쪽이 뻐근해질 거예요
우리 체중의 절반이 상체잖아요
절대 가볍지가 않습니다
만약 숙여야 한다고 하면 저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숙이거나
혹은 그냥 무릎을 굽힙니다
우리가 왜 유연성 테스트를 할 때
서 있는 상태에서 바닥에 손이 닿는지 확인을 많이 하잖아요
근데 잘 생각해보면 그 유연성이 왜 필요하신가요?
운동선수분들은 유연성이 있어야 운동 범위가 확보되고
손상을 입을 확률이 줄어듭니다
이렇게 돌려 말씀드리는 이유는 유연성의 다른 말이
과운동성 혹은 불안정성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맹목적으로 다리를 늘리기를 하다가
내정근이 손상되기도 하고
혹은 숙이는 유연성을 기르다가
햄스트링이 다치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상체를 숙일 활동들이 있다 라고 하면
굳이 불안정성이나 과운동성을 만들지 말고
피하는 게 낫겠죠
그리고 두 번째 기침, 재채기, 구역질을 세게 하는 겁니다
기침과 재채기,양치질할 때 구역질 등
이 세 가지의 공통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네 복압을 순식간에 올리는 행동입니다
재채기, 기침,구역질 시원하게 할 때
허리가 잘 나가요 주변에 재채기하다가 허리 나간 분들 한 번씩 보시죠
배에 복압이 갑자기 세게 작용하게 되면
허리 쪽의 디스크나
혹은 허리와 골반을 잡아주는 인대가 손상이 됩니다
인상 깊었던 환자분이 한 분 계시는데요
치료를 할 때는 좋아지는데
어느 순간에 증상이 확 악화되고
하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데 참 이상했습니다
이유 없이 악화되는 걸 반복해서 오셔서
환자분께 숙제를 내드렸어요
악화가 됐을 때 전후로 한 활동
어떤 거 있는지 꼭 다 적으라고요
근데 그분이 어떤 걸 하셨냐면
항상 양치질할 때 구역질을 엄청 크게 하셨습니다
단전에서 끌어올리는 구역질을 하셨어요
그거 하시고 나서 허리가 나갔던 거죠
코어 운동이 절대 나쁘다라는 건 아닌데
허리가 불안정한 분들이나 허리가 아픈 분들은
당장 코어 운동 혹은 복압을 올리는 걸
조금 조심해 주시는 게 낫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허리가 뻐근할 때
약간 이런 식으로 스트레칭 많이 하시죠
우리가 몸통을 돌릴 때 척추가 돌아가는 겁니다
근데 허리 요추가 회전을 할까요
요추의 회전 영상인데 아래쪽 허리뼈는 움직임이 거의 없죠
여기 요추의 모양을 보면
회전이 불가하게 관절들끼리 잘 물려 있습니다
요추는 구부렸다 폈다 하는 굴곡 신전 관절이지
회전에는 취약합니다
그렇다면 척추에서 회전은 어디서 일어날까요
등, 등뼈 즉 흉추에서 일어납니다
우리가 그 밖에도 빠른 회전을 하는 운동이 어떤 게 있죠
네 골프나 테니스 혹은 야구 등 강한 회전이 걸리면
흉추에서 회전이 일어나지만
어쩔 수 없이 요추에도 회전이 같이 걸리게 됩니다
그런 게 반복되다 보면 손상 우려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되도록 허리에 회전이 세게 걸리는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하지 않습니다
좀 까다롭죠? 그런 동작을 안 하는데
너가 허리가 괜찮은 게 맞냐?
네, 저는 완벽히 괜찮습니다 데드리프트도 할 수 있어요
다칠 확률을 아예 줄여버리려고요
비유를 들어서 다리가 부러졌던 분이 다 낫다고 해볼게요
그런 분이 아파트 1층 높이에서 뛰어내리면 어떻게 될까요?
부러질까요? 아니요 부러지진 않을 것 같아요
근데 그렇게 반복하다 보면
부러질 확률이 전혀 없다 라고는 말씀드릴 수 없을 것 같아요
네, 이렇게 새로운 관점에서 말씀드려 봤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페인랩 이였습니다 :)
#허리통증완화 #스트레칭 #허리
Видео 허리 통증환자나 있었던 분 모두 피하면 좋은 습관 3가지 канала PAIN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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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허리를 다친 뒤로
땅에 떨어진 뭔가를 절대로 숙여서 줍지 않습니다
지금은 허리에 문제가 하나도 없거든요
하라면 할 수 있어요
근데 하지 않는 겁니다
다칠 확률을 아예 줄이고 싶거든요
보통 살면서 허리를 한 번씩 다치시죠?
사는 동안
나는 정말 허리가 아픈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라는 분들은 진심으로 축복받으신 거예요
외부 충격에 의해 피치 못하게 다치는 경우도 있지만
비율로 보면 병원에 오시는 대다수의 분들은
평소에도 뻐근했다 어느 날은 괜찮다가를 반복하면서
서서히 진행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이유 모르게 크게 아파지는 경우죠
여기서 핵심은 허리가 아픈 분들은
평소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
일상생활에 활동해서 손상을 계속해서 입고 있는 겁니다
누적되는 거죠
근데 이런 분들에게 여쭤보면
대다수는 이렇게 말씀하시죠
나는 진짜 한 거 아무것도 없는데 왜 갑자기 아픈지 모르겠다
네 제가 그랬었거든요
한번 운동하다가 크게 다치고 나서
다리 저림과 당김 때문에 절뚝이면서 다녔습니다
근데 그때 들었던 생각은 진짜 너무 억울하다 였습니다
정말 의심 갈 게 아무것도 없었거든요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하면
너무나 아플 이유가 당연했습니다
다치고 나서 허리가 불편했는데도
하루 이틀 지나니까 조금 괜찮은 것 같아서
고중량으로 다시 운동하고 이거를 계속 반복했습니다
그러면서 엉덩이 통증이 엄청 심해지고
다리가 너무 당겨서 자다가 중간에 계속 깼어요
그때 계속해서 그냥 저는 억울하기만 했습니다
내가 막노동을 한 것도 아니고
분명히 쉬면서 평소 하던 거 그대로 했는데 왜 아프지라고요
그리고 집에서 어떻게 쉬었냐면
쇼파에 눕는 것도 아니고 앉는 것도 아닌
이런 자세로 계속 TV만 봤어요
허리에 진짜 안 좋은 자세거든요
허리 아픈 분들이 피해야 할 자세는
이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영상만 봐도 허리는 절대로 다치지 않을 겁니다
자 이제는 허리가 전혀 아프지 않은데
그럼에도 하지 않는 습관 3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상체를 숙이는 겁니다
머리를 감을 때도 그렇고 세수할 때
무거운 거를 들 때 등등 저는 되도록 상체를 숙이지 않습니다
예전에 다쳤고 회복이 다 됐기 때문에
지금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했었죠
하지만 상체를 계속 숙이다 보면
제 상체 무게를 온전히 허리로만 받게 되는 상황이
계속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환자가 아니시더라도 한번 일어나셔서
상체를 숙여 보세요
허리만 굴곡을 시키는 겁니다
아마 그렇게 계속 있으면 허리 쪽이 뻐근해질 거예요
우리 체중의 절반이 상체잖아요
절대 가볍지가 않습니다
만약 숙여야 한다고 하면 저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숙이거나
혹은 그냥 무릎을 굽힙니다
우리가 왜 유연성 테스트를 할 때
서 있는 상태에서 바닥에 손이 닿는지 확인을 많이 하잖아요
근데 잘 생각해보면 그 유연성이 왜 필요하신가요?
운동선수분들은 유연성이 있어야 운동 범위가 확보되고
손상을 입을 확률이 줄어듭니다
이렇게 돌려 말씀드리는 이유는 유연성의 다른 말이
과운동성 혹은 불안정성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맹목적으로 다리를 늘리기를 하다가
내정근이 손상되기도 하고
혹은 숙이는 유연성을 기르다가
햄스트링이 다치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상체를 숙일 활동들이 있다 라고 하면
굳이 불안정성이나 과운동성을 만들지 말고
피하는 게 낫겠죠
그리고 두 번째 기침, 재채기, 구역질을 세게 하는 겁니다
기침과 재채기,양치질할 때 구역질 등
이 세 가지의 공통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네 복압을 순식간에 올리는 행동입니다
재채기, 기침,구역질 시원하게 할 때
허리가 잘 나가요 주변에 재채기하다가 허리 나간 분들 한 번씩 보시죠
배에 복압이 갑자기 세게 작용하게 되면
허리 쪽의 디스크나
혹은 허리와 골반을 잡아주는 인대가 손상이 됩니다
인상 깊었던 환자분이 한 분 계시는데요
치료를 할 때는 좋아지는데
어느 순간에 증상이 확 악화되고
하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데 참 이상했습니다
이유 없이 악화되는 걸 반복해서 오셔서
환자분께 숙제를 내드렸어요
악화가 됐을 때 전후로 한 활동
어떤 거 있는지 꼭 다 적으라고요
근데 그분이 어떤 걸 하셨냐면
항상 양치질할 때 구역질을 엄청 크게 하셨습니다
단전에서 끌어올리는 구역질을 하셨어요
그거 하시고 나서 허리가 나갔던 거죠
코어 운동이 절대 나쁘다라는 건 아닌데
허리가 불안정한 분들이나 허리가 아픈 분들은
당장 코어 운동 혹은 복압을 올리는 걸
조금 조심해 주시는 게 낫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허리가 뻐근할 때
약간 이런 식으로 스트레칭 많이 하시죠
우리가 몸통을 돌릴 때 척추가 돌아가는 겁니다
근데 허리 요추가 회전을 할까요
요추의 회전 영상인데 아래쪽 허리뼈는 움직임이 거의 없죠
여기 요추의 모양을 보면
회전이 불가하게 관절들끼리 잘 물려 있습니다
요추는 구부렸다 폈다 하는 굴곡 신전 관절이지
회전에는 취약합니다
그렇다면 척추에서 회전은 어디서 일어날까요
등, 등뼈 즉 흉추에서 일어납니다
우리가 그 밖에도 빠른 회전을 하는 운동이 어떤 게 있죠
네 골프나 테니스 혹은 야구 등 강한 회전이 걸리면
흉추에서 회전이 일어나지만
어쩔 수 없이 요추에도 회전이 같이 걸리게 됩니다
그런 게 반복되다 보면 손상 우려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되도록 허리에 회전이 세게 걸리는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하지 않습니다
좀 까다롭죠? 그런 동작을 안 하는데
너가 허리가 괜찮은 게 맞냐?
네, 저는 완벽히 괜찮습니다 데드리프트도 할 수 있어요
다칠 확률을 아예 줄여버리려고요
비유를 들어서 다리가 부러졌던 분이 다 낫다고 해볼게요
그런 분이 아파트 1층 높이에서 뛰어내리면 어떻게 될까요?
부러질까요? 아니요 부러지진 않을 것 같아요
근데 그렇게 반복하다 보면
부러질 확률이 전혀 없다 라고는 말씀드릴 수 없을 것 같아요
네, 이렇게 새로운 관점에서 말씀드려 봤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페인랩 이였습니다 :)
#허리통증완화 #스트레칭 #허리
Видео 허리 통증환자나 있었던 분 모두 피하면 좋은 습관 3가지 канала PAIN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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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июня 2023 г. 14:49:39
0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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