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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올 2021 수능 | 불안감 없애는 법 | 공부 잘하는 법 | 공부 잘하는 약이 있을까?? | 총명탕의 효능

안녕하세요 페인여러분 PAIN LAB 입니다 :)

여러분 중에 공부할 때 총명탕 복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저는 학생때 시험전이나 긴장할 때 자주 헛구역질을 하곤 했습니다.
학생때는 긴장을 극도로 타는 성격이라서 총명탕이란 걸 복용하면 좀 그 증상이 줄곤했습니다.

총명탕을 말씀드리기에 앞서
총명, 총명하다라는 단어를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약먹고 총명해지는게 말이 돼? 똑똑해지고 지능이 올라간다고?

네 이런 분들은 2번째 뜻을 생각하는 것이고 총명탕은 첫 번째 의미입니다.

[총명] : 보거나 들은 것을 오래 기억하는 힘이 있음. 또는 그 힘.

상술로 약이름만 멋있게 네이밍만 한거지 뭐라고 하기엔

중국 명나라때 태의원의관이었던 공정현이 창안한 처방입니다. 엄청 오래전에 나온 처방입니다.

식약처의 자료에 보면

총명탕은 중국 명나라 때 태의원(太醫院) 의관(醫官)이었던 공정현(龔廷賢)이 창안했으며, 그가 집필한 여러 권의 의학서적 중에서 1581년에 간행된 '종행선방(種杏仙方)'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후 이 처방은 기억력 감퇴와 건망증 등의 병증을 치료하는 데에 활용되어 왔습니다.

현대에 들어 진행된 총명탕에 대한 연구 결과로 기억력을 감퇴시킨 흰쥐에서 총명탕이 학습과 기억력을 유의성 있게 회복시킨다는 것이 보고된 바 있으며, 치매와 관련한 연구에서도 향후 응용 가능성이 있는 결과들이 보고됐습니다.

공부 잘하는 약은 사실 있을 수 없죠..
간혹 각성제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를 '공부 잘하는 약'이라고 속여 불법으로 판매하는 사례가 있을 정도로 수험생 및 학부모들의 니즈는 꾸준히 있어왔는데요..

특히나 ADHD 치료제는 식욕부진, 수면장애 뿐만 아니라 성장지연, 강박증상, 환각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수능일을 앞두고 스트레스 관리가 사실 중요합니다.
의외로 수능일이 다가올수록 뭘 봐야할지 공부는 손에 안잡히니 더 안하고 의욕을 상실한 채 될대로 되어라 하는 친구들이 많은데요. 스트레스 증상에는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그에 맞춘 적절한 처방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우울, 불안, 불면 등이 우선이 된다면 안신지제(반하후박탕, 가미귀비탕) 등이 효과가 있을 수 있겠고
복통 소화불량 식욕부진, 과민성대장증후군 같은 증상이 주된 경우에는 속을 좀 편하게 만들어주는 처방 (육군자탕, 반하사심탕) 등이 효과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오래 앉아있기 때문에 두통과 어깨의 통증과 같은 근골격계 통증에 시달리면 (갈근탕이 효과적입니다)

총명탕 이외에도 공진단의 경우 피로회복 뿐만 아니라 기억력 개선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있는데요,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 고시를 준비하는 공시생들이 움직이지 않고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의 기혈은 정체될 수밖에 없죠.
뇌는 체중의 2%에 불과하지만, 에너지 소비량은 20%나 됩니다.

두뇌쪽의 만성적인 혈류감소(chronic brain hypoperfusion)와 산화 스트레스를 일으키게 되며,
이러한 뇌혈류감소는 기억력 저하, 만성피로 등으로 이어져 학습능력을 저하시킵니다.

뇌신경을 억제한 동물 연구 모델에서 공진단을 투여한 뒤 학습력과 기억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공진단 약재들이 강한 항산화 작용과 함께 정체된 뇌혈류 장애를 개선시킴으로써
두뇌 기능과 에너지 대사 기능을 회복한다고 합니다.

냉장고에 아버지들 공진단 있으면 학생분들이 드셔도 됩니다.

그런데 한달도 안남은 시점에서 심적으로 쫓기고 하기 때문에 한의원에 들러서 처방받을만큼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죠.,

혼자 할수 있는 것중에 불안감을 떨어뜨릴수 있는 효과가 있는 몇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학생분들 대다수가 운동량은 적고 하다보니 숨쉴 때 배로하는 복식호흡은 적게하고 거의 흉식호흡만합니다. 이런 유형의 호흡에서는 산소와 이산화탄소간의 기체 교환이 불충분하므로 혈액의 화학적 변화가 나타나 불안과 피로를 일으킵니다.
또한 교감신경계를 자극하여 스트레스로 인해 흉식호흡을 다시 더 강화하는 악순환이 계속되죠
호흡으로 스트레스 극복하는 방법을 참고해주세요.

저는 학생때 시험전이나 긴장할 때 자주 헛구역질을 하곤 했다고 했죠.
체질 상 그랬습니다.
내관 (손목을 굽혔을 때 주름 정중앙에서 5cm 정도 지점에 있는 내관혈을 압박했을 때에 두통, 구역감이 호전된다는 연구),
임산부의 구역에도 쓰이기도 하는 내관혈은 압박했을때 두통 및 구역감이 호전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백회혈과 눈썹사이에 있는 인당혈. 태양혈을 마사지하면 불안감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가 존경하는 원장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을 가끔 합니다.
감정자유기법 중 하나인데요. 불안해서 손에 안잡힐때,

나는 불안하지않다. 나는 불안하지않다. 작게 말하면서 백회 ,눈썹사이 정중앙, 눈썹옆, 눈 아래, 인중 턱 쇄골 가슴 옆쪽을 두드려주고 백회쪽으로 옵니다.

이걸 반복해서 3번정도 해주세요. 정확한 위치 어디야 어디야 어떻게 짚어야하는거야 너무 집중하시지 마세요. 대충 그정도 위치구나라고 생각해주세요.

물론 약간 문질러주는 방식으로 하셔도 됩니다. 측두근 마사지 정도나 눈썹뼈 바깥쪽 지압으로 대체해도 됩니다.

불면이 있는 경우에는
자기 한시간 전에 미지근한 물로 반신욕을 하고 나면, 일시적으로 체온이 떨어지면서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만
자기 바로 직전에 하면 오히려 각성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하겠습니다.

물론 우황첨심원 이런것도 불안 초조할 때 드시지만 체질에 받는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으니 모의고사를 볼 때 미리 테스트해보는 걸 권유드리고요

수험생들은 잠을 쫓기위해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음료를 통해 나타나는 각성효과는 카페인에 의한건데,
고용량의 카페인을 복용하면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혈압이 올릴 수 있고, 카페인의 효과가 떨어지면 더 심한 피곤을 느끼게 됩니다.

심하면 불면증, 신경과민, 메스꺼움, 위산 과다 등의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카페인의 함량을 어느정도는 조절하는게 좋습니다.

시험을 앞두고 많이 심란하고 하실텐데, 잘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PAIN LAB 이었습니다 :)

#수능 #대학수학능력시험 #총명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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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ноября 2020 г. 15: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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