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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언제든 우리 안에는열매를 맺을 것이란 희망을 간직하고 계십니다" [2025. 05. 21, 교육자들의 알현 중]

"하느님께서는 언제든 우리 안에는
열매를 맺을 것이란 희망을 간직하고 계십니다." [2025년 5월 21일, 교육자들의 알현 중]

GENERAL AUDIENCE
Saint Peter's Square
Wednesday, 21 May 2025

우리는 모든 것을 계산하는 데 익숙해져 있습니다. 물론 가끔 이것은 현실적으로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사랑 안에서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 방식은 마치 씨를 “낭비하는 것”처럼 보이는 농부의 방식과 같으며, 이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방식의 이미지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 씨앗의 운명이 이 씨를 받아들이는 땅의 상태, 그 상황에 달려 있음은 자명하나, 이 우화에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바는, 하느님께서는 모든 유형의 땅, 곧 우리 상황이 어떻든 그 모든 때에 말씀의 씨앗을 뿌린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때로 피상적이고 때로는 게으릅니다. 열정이 식어 있는 상태도 찾아오고 삶의 걱정에 짓눌려 있을 때도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말씀을 잘 받아들일 준비를 할 때도 있지요. 이 모든 상황 가운데 그분께서는 자비롭게 당신의 말씀을 선물해 주십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언제든 우리 안에는 열매가 맺을 것이란 희망을 간직하고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그러한 방식으로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좋은 땅으로 변하길 기다리시지 않고, 항상 당신의 말씀을 자애롭게 건네십니다. 아마 그분께서 우리를 믿어주시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더욱 좋은 땅으로 거듭날 열망이 생길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희망입니다. 하느님의 자애와 자비라는 바위에 뿌리내린 희망입니다.

We are used to calculating and measuring everything—sometimes it is necessary—but this is not how love works! The way this "wasteful" sower spreads the seeds is an image of how God loves us.
Indeed, while the fate of the seed also depends on how the soil receives it and the circumstances it finds itself in, Jesus primarily tells us through this parable that God sows the seed of His word in every type of soil—regardless of our situation. Sometimes we are more attentive and receptive; at other times, we are overwhelmed by life's worries. There are moments when we are filled with enthusiasm, and moments when we are distracted or struggling. However, there are also times when we are truly open to receiving His word.
God is always generous and hopeful that, sooner or later, the seed will bear fruit. He loves us in this way—without waiting for us to become "better soil" first. He always offers us His word freely and abundantly. Perhaps, seeing His trust in us, we may begin to desire to become better soil ourselves.
This is hope, deeply rooted in the solid rock of God's generosity and mercy.

@pontifex @vatic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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