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항모킬러 미사일 2발의 행방/중공 멸망의 총가속사 시진핑/태국왕실에 분노 왜?/토사구팽당하는 성룡

중공이 남지나해로 발사한 항모킬러 동펑미사일 4발 가운데 2발은 중국 내륙에 떨어졌습니다. 왜 당초 2발을 발사한 것으로 보도가 나왔는지 미스테리가 풀렸습니다. 내륙에 떨어진 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동펑계열의 탄도미사일이 항모를 타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중공을 시진핑이 당분간 이끌어야 공산당이 확실히 붕괴된다는 정세분석이 나왔습니다. 타이완의 경제학자 우쟈롱은 미국으로서도 시진핑이 갑작스럽게 실각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시진핑이 상황판단을 못하고 좌충우돌하는 식으로 중국체제를 망가뜨리는게 최선이라는 논리입니다. 오랫동안 태국사회의 중심축이었던 왕실이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우한폐렴으로 경제가 파탄날 지경인데 태국 왕실은 지나치게 부유한데다 왕실 모욕죄가 너무나도 전근대적으로 인권탄압의 소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왕실 애완견을 조롱해도 불경죄가 되는 게 현실입니다. 태국의 대학생을 비롯한 젊은층들이 왕실 특권의 폐지등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홍콩에서는 타이완으로 밀항하려던 이들이 체포돼 국가안전법에 따라 중공으로 보내지는 것 아니냐는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에 충성하던 성룡이 토사구팽당하고 있다는 조짐이 나왔습니다. 베이징의 호화저택 두채가 몰수당해 경매에 붙여졌습니다. 성룡은 아들이 마약을 하다 적발된 적이 있는데 별 처벌을 받지 않은 선례가 있습니다. 성룡이 친중행보응 보이는 것도 이런 약점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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