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here to Hide"/브렉시트, 트럼피즘, 게임스톱/9/11 테러범이 우선?

워싱턴DC에서 계속 미스테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음모론으로 치부되는 일들이 왜 벌어지는지는 아무도 설명할 수 없습니다. 백악관이 계속정전이라고 설명하는 사진이 계속 나돌고 있습니다. 또 캐피톨 힐 주변을 영구적으로 철조망으로 에워싸기로 했다는 보도 역시 정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취임식도 끝났는데 왜 그런지 누구도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캐피톨 힐 주변에는 새벽에 경찰 버스와 밴, 범인 호송차량이 계속 이동하고 있으며 백팩차림의 수많은 이들이 검색을 거쳐 구내로 이동하는 영상도 나돌고 있습니다. 또 공군 항공기 사진도 유포되고 있는데 기체에 Nowhere to Hide" 숨을 곳이 어디에도 없다는 문구가 씌여져 있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암시하는지 온갖 추측만 난무하고 있습니다. 또 관타나모에 수용된 테러범 40명에게 우선적으로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펜타곤이 발표했다가 반대여론이 빗발치자 그 방침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겠다는 해프닝도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는 911테러범으로 지목된 수감자도 있어 불가사의합니다. 게임스톱에 대한 헤지펀드의 공매도 공세에 역습을 가하는 개미투자자를 이끈 인물이 누구인지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텍사스주 검찰총장 켄 팩스턴은 주차원에서도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거조작과 같은 맥락에서 헤지펀드를 조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영국의 Reform UK party당수 Nigel Farag는 게임스톱 사태에 대해 역사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영국민들의 Brexit결정과 2016년 트럼프 대통령 당선, 그리고 2020년 미 대선에서 미국민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압도적인 표를 던진 것 그리고 Gamestop을 개미군단이 매수해 헤지펀드를 격파한 것을 모두 같은 맥락이라고 말했습니다. 기득권에 대한 민중의 각성이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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