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구슬의 제왕! 마루한 한창우 회장/15살의 나이로 살아남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간 식민지 청년이 일본 최대 파친코 회사의 회장이 되었다/또 다른 한류, 미지의 개척자

마루한은 파친코 홀, 볼링장, 게임 센터, 영화관, 골프장 등을 운영하는 일본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파친코의 틀을 넘어, 세계 최상급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루한은 1957년 교토 북부의 작은 시골 마을인 미네야마에 클래식 음악 카페 ‘루체’를 만들면서 시작되었다.
1958년 자형으로부터 파친코 홀 을 물려받아 자신의 첫 번째 파친코 홀인‘ 미네야마 카지노’를 개업.
1967년 효고현 도요오카에 볼링장 ‘도요오카 볼’을 오픈, 볼링 붐으로 사업을 확대
1972년 주식회사 마루한 의전신인 ‘Nishihara Industries Co., Ltd.’를 설립
1995년 도쿄에 마루한 파친코 타워 시부야 점을 오픈
2002년 파친코 홀 100점 달성
2005년 파친코 업계 최초 매출 1조 원 달성
2006년 파친코 홀 200점 달성
2014년 파친코 홀 300점 달성
2016년 투자 사업 회사 MARUHAN Venture Partners를 설립하여 벤처캐피털 분야 진출

방송일시 :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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