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기업가 길림천우건설그룹 전규상 이사장. 1997년 북한에 진출, 나선특별시에 호텔을 짓고 평양과기대 설립시 첫 삽을 떴다/중국 대북사업의 산증인/또 다른 한류 미지의 개척자

천우그룹은 1970년대 중국의 작은 국영건설회사였다.
천우그룹은 중국의 개혁개방을 기회로, 초고속 성장한 그룹으로 “전국신용건설기업”을 비롯해 산하에 14개의 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1973년, 20세의 전규상은 길림건축공정학원 졸업후 연변건축본공사에 배치받는다.
여기서 그는 가설공사 기술원으로부터 대장, 경리로 승진.
1993년 40세에 연변주당위원회로부터 연변건축본공사 총경리로 임명.
1999년 길림천우건설그룹 총재가 된다.

방송일시 :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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