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다카라즈카 레뷰 "시트러스의 바람" | 1998년 주조 (시즈키 아사토, 하나후사 마리)

다카라즈카 가극단 1998년 주조 공연 [시트러스의 바람]

출연 : 시즈키 아사토, 하나후사 마리, 와오 요우카

정말 오랜만에 올려보는 레뷰이자 단독으로는 처음 올려보는 주조 공연입니다! 4조 체제로 운영되고 있었던 다카라즈카 가극단은 1998년 주조(소라구미)를 창단하게 되면서 현재의 5조 형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당시 월조의 유망주였던 시즈키 아사토와 설조에서 4년째 여탑 자리를 지켜오던 하나후사 마리가 주조의 새로운 탑콤비가 되었고 그 외에도 와우 요우카, 코즈키 와타루, 아사미 히카루, 이즈모 아야 등의 젠느들이 모여 새로운 주조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은 무려 주조의 첫번째!! 대극장 레뷰로 지금까지도 소라구미의 가장 대표적인 레뷰로 남아있는데요. [시트러스의 바람]이라는 제목에서처럼 산뜻한 느낌이 가득한게 파릇파릇한 신생 조의 탄생을 알리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매우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탑콤비들의 시원한 가창력도 한 몫 하는 것 같구요!
그러고보니 당시 주조 남역젠느들은 다들 키가 훤칠하네요! 준코, 타카코, 와타루까지 장신드만 모아놓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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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 의역 주의 : 해당 자막은 일본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1차 번역된 자막을 참고하여 한국어로 재번역한 것입니다. 저는 일본어를 전혀 모르기에 자막에 많은 오역과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자막은 일본어 공부에 적합하지 않으며 극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파악하는 데에만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자막에 대한 지적은 감사하지만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인스타그램 아이디 : neowuling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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