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금 확보를 해야 하는 이유! 2021년에 맞는 자산배분은 이렇게 하라! (주식투자, 재테크) | 곽상준 지점장

0:00 신한금융투자 본점 곽상준 부지점장 (촬영일 12월29일)
0:27 현금이 있어야 냉정하게 시장이 보인다. 냉정한 이성이 주가 되는 투자 시장에서 주식만 가지고 있으면 퇴로가 없어서 냉철하게 판단을 못하고 보유 편향에 빠지게 된다.
1:24 시장이 올라갈수록 위험은 커지는데, 성공의 누적으로 확신은 커지게 된다. 그럴수록 중심을 잡고 밸런스를 맞추어야 하는데, 그래서 현금 확보가 필요하다.
3:03 클로드 섀넌의 평균 복원 포트폴리오는 현금50:주식50으로 주식이 늘어나면 팔아서 다시 50:50을 맞추고 주식이 떨어지면 현금으로 주식을 사서 50:50을 맞추라는 것이다.
3:30 주식70:현금30이나 주식80:현금20 등 자신의 선호와 위험도에 따라 바꾸어서 적용해 볼 수 있다.
4:12 여러 종류로 자산 배분을 하는 것은 어렵다. 지금은 원사이드, 주식 롱온리 시장으로 여러 종류로 배분하는 것보다 현금과 주식을 어떻게 밸런스를 맞출 것이지가 중요하다.
6:27 채권은 지금 위험 자산으로 투자할 필요가 없다. 기계적으로 자산 배분을 하면 안 된다.
8:03 지난 2,3월 유가 빠졌을 때, 대응 못 한 것이 후회된다. 그때 주식을 매도 했어야 했는데, 못했다.
8:58 가장 할 한 것은 매도하지 않고 잘 참았던 것이다.
10:00 현금을 가지고 있으면 주식이 내려갔을 때 마음이 편안해지고 가지고 있는 현금으로 주식을 살 생각을 한다. 주식만 가지고 있으면 대안이 없어서 불안하다.
11:21 바이든이 당장은 아니더라도 경기가 회복하면 결국은 법인세를 인상할 것이고, 시장은 흔들릴 것이다.
12:01 바이든이 반독점 규제를 해서 빅테크 5대 기업들이 모두 흔들리면 한국 시장도 영향을 받는다. 빅테크에서 쓰는 디바이스를 한국에서 많이 만든다.
13:28 미국의 빅테크 기업에 물건을 대주는 회사들이 한국의 대표 기업들이다. 그쪽으로 돈이 들어오면 내년에 최고 빅 시나라오가 된다.
14:01 미국과 한국의 수익률의 격차가 줄어드는 것은 기대하고 있다. 한국주식이 싸서 매력을 더 느끼고 주식이 더 올라갈 수 있다.

편집: 김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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