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0년, 월급 받는 세상의 끝이 온다! 더 늦기 전에 투자하라! 알면 부자 되는 "돈 의 비밀" ( 노후준비, 주식투자) | 조병학 부대표 | 815머니톡 (풀버전)

0:00 파이낸셜그룹사 부대표, "돈의 비밀" 저자 조병학
지난 주 7회로 나누어 업로드 된 영상들을 통합한 풀버전 입니다. (촬영일 9월29일)
0:42 미국 주식 투자 정보 사이트 왓머니 - 매일 미국 시황 변화와 개별 종목의 특징과 ETF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3:42 자본주의는 돈으로 해결되는 사회 시스템이다.
4:25 5급 공무원, 의사, 변호사, 판 검사, 이런 사람들이 자본주의 시스템을 운영하는 주체들이다.
4:50 모든 시스템을 굴리는 것은 자본이다. 자본을 이해하게 되면, 자본만으로도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6:31 자본만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투자한 돈이 위험에 직면해서 훼손이 되면 안 된다.
7:41 소개할 배당주 ETF는 6% 정도 배당이 된다. 건물 임대 수익률 3%보다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
8:38 경제 성장률은 국민이 소비를 전년 대비 늘리거나, 작년과 같은 소비를 했어도 인구가 늘어 전체 소비가 늘어나면 경제 성장률이 올라간다.
10:07 자본주의는 성장하지 않게 되면 문제가 발생 되는데, 이제는 자본주의도 성장하기가 어려운 상황으로 가고 있다.
12:00 직장인이 하루 8시간을 일한다면, 출근, 퇴근 시간 등을 합쳐서 24시간 중 12시간을 일하는데 빼앗긴다.
12:41 20세 중반부터 직장 생활을 한다면 내 시간의 절반을 회사에 팔고 대가로 월급(돈)을 받았다.
13:10 돈은 시간이고, 내 인생인 것이다. 돈을 많이 벌면 일하지 남아도 되고 내 시간이 생기게 된다.
13:52 돈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돈이 없는 것이다. 돈이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는 순간 돈을 함부로 쓸 수 없게 된다.
14:11 하루 24시간 중 12시간만 일을 해서 돈이 없다.
14:42 자기 능력으로만 일을 하기 때문에 돈이 없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내 능력이 아닌 능력으로 일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다.
15:57 1993년부터 금융공학이 발전하고 2002년부터 인공지능이 금융시장에 개입하면서 이서 그쪽에 투자한 사람들은 큰돈을 벌고 있다.
16:52 금융공학으로 만드는 돈 버는 시스템에 돈을 넣어서 돈을 버는 것이다.

투자를 한다는 것은 미래를 맞추는 일이다. 금융 공학이 뛰어나도 어느 정도 미래에 있을 일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
2100년까지 세계 인구는 늘 것인데, 주로 개발도상국과 아프리카에서 늘고 선진국은 자연 감소하고 있다.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어도 공장은 돌아가고 돈은 일을 한다.
인공지능, 컴퓨팅, 로봇 산업은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다. 2035년에는 사람과 로봇을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발전할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산업이 생기면 그 분야에 필요한 새로운 직업들이 생긴다는 생각은 경제학 이론이고, 공학적인 면은 컴퓨터 시스템과 로봇으로 일거리 감소가 있을 것이다.
모두가 돈을 벌 수 있는 시간은 20년 밖에 주어지지 않았다.

돈을 현금으로 보관하는 것은 최악의 방법이다. 물가상승률과 돈의 가치가 계속 떨어지기 때문에 내 돈을 조금씩 조각내서 버리는 것과 같다.
2020년 상반기 정기예금 금리가 0.7%이다. 물가 상승률을 1%라고만 해도 돈이 줄어 든다.
부자들이 현금류를 보관하는 곳은 금이다. 금은 연간 7% 성장한다. 10년에 2배로 불어난다. 금 관련 인덱스에 투자하면 좋다.
자율주행 자동차가 만들어 지면 출퇴근 시간이 더 걸려도 외곽에 나가서 살 수 있다. 차에서 다른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주거지가 이동을 할 것이다. 그래서 부동산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근본적으로 인구에 문제가 조금씩 생겨나고 있다.
위험을 최소화하고 최대 수익을 낼수 있는 곳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돈이 많으면 부동산도 고려대상이다. 원자재로 금이 있었는데, 올해 너무 많이 올라서 깨졌다.
회사에 투자하는 방법은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과 채권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
어떤 주식시장에 투자를 해야하나? 주식의 최고의 시장은 미국이다. 미국 시장에 투자를 해야 한다.
기업은 경영 상태에 따라 기업가치가 변하게 된다. 발전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정상적인 방법이다.
뛰어난 종목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ETF를 발굴해서 투자해야 한다.
미국의 S&P500 기업에 투자를 하면 약 12%의 수익이 나고, 나스닥 기술주 중심의 주식을 사면 약 15%의 수익을 낸다.
매년 지속해서 상위 1% 부자들이 내는 수익률을 우리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어있는 기업 중 우량기업 30개를 표본으로 삼아 지수를 산정 한다.
나스닥은 한국의 코스닥처럼 성장성 높은 기업들을 상장시키는 곳이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나스닥에 상장된 모든 회사의 지수이다.
S&P500 지수는 나스닥과 뉴욕증권 거래소에서 500종목을 뽑아 지수를 선정하는 것이다.
수익률이 높아진다는 것은 상위에 있는 회사들의 성장율이 커진다는 의미이고, S&P500이나 나스닥 100에 관련된 회사들이 수익률이 같이 올라간다
SPY라는 종목은 처음으로 만들어진 지수를 추종하는 1세대 ETF다. 1993년도에 만들어 졌다.
1999년에는 QQQ라는 것이 만들어졌는데, 나스닥에 상장된 104개 종목을 가지고 나스닥 100지수를 추종하도록 만들이진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회사들이 자금을 조달하고, 미국의 환경을 영위하기 위해 미국으로 갔다.
SPY는 11개의 산업 섹터를 모두 가지고 있고, QQQ는 IT를 중심으로 한 기술주와 바이오 주식으로 중심이 잡혀 있다..
금리인상이 되면 기술주가 약해진다. 이 시기는 앞으로 2~3년 남은 것 같다.
QQQ를 기초로 해서 만들어진 QLD는 QQQ의 2배를 적용한다. TQQQ는 등락의 3배 레버리지를 적용한다.
QLD나 TQQQ는 거래를 거듭하거나 횡보를 하는 순간 큰일이 난다. 투자보다는 마이너스가 날 확율이 큰, 투기에 가깝다.
전 세계에는 SPY나 QQQ와 똑같이 만들어진 ETF들이 많이 있다. SPY가 제일 먼저 만들어져서 자산규모도 제일 크고, 운용보수도 싸다.
미국 ETF와 주식, 모두 해외 주식으로 처리가 되어서 20%의 양도 소득세와 2%의 지방세를 내야 한다.
세금 부과는 증권사에서 신청하면 되고, HTS 같은 홈 트레이딩 시스템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ETF를 운용하는 대표적 자산운용사는 블랙록, 뱅가드, 스테이트 스트레트와 같은 곳이 있다.
운용보수는 미국은 0.2%를 기준으로 놓고 ETF라면 어디가 운용보수가 싼지, 설정이 언제 되었는지, 자산규모, 거래량을 보고 판단하면 된다..
장기적인 침체에 빠져가는 신호는 시장이 항상 보내 준다. 연속된 10%의 하락을 잘 보아야 한다.
30% 하락이 거의 바닥으로 보아야 한다. 25% 하락이면 적극적으로 매수를 늘려야 할 타이밍이고, 30%이면 가진 자금을 모두 써서 매수해야 한다.
1억을 투자해서 10년간 가지고 있어 4억이 되었는데, 코로나 같은 위기가 와서 팔게 되면 수익 3억에 대한 22% 세금과 하락분을 맞게 된다.
주가지수로 시장을 읽을 수 없다. 주가 그래프는 모두가 다 보고 있다. 지금 나스닥하락 10%면 적정 수준의 조정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내년 상반기에 코로나 위기가 지나가면 다시 딛고 일어설 회사가 어디인지를 판단해 보아야 한다.
수익률이 좋은 ETF 중에 뱅가드의 VOO가 있고, 블랙록의 IVV가 있다.
QQQ를 기초 자산으로 만들어진 동일 비중 ETF는 없지만, QQQ를 기초로 해서 상위 10종목을 11.5% 수준으로 비중을 동일하게 맞추어 놓은 ETF가 QQEW이다.
QQQ는 기술주가 성장을 주도하는데, 기술주 비중을 11%로 낮추어 놓고 나머지 종목 비중을 높여 놓아서 성장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P&G, 3M, 코카콜라, 존슨앤존슨 등 미국의 20개가 넘는 기업들이 50년 동안 계속 배당을 늘려왔다.
SPY의 12% 성장률은 10.2%의 기업 성장과 1.8%의 배당으로 나누어져 있다.
고배당 기업들은 3% 이상 배당하는 기업도 많다. 뱅가드의 VYM, 스테이트스트리트의 SPYD, 블랙록이 만든 DVY가 대표적이다.
6.09%에서 세금을 제해도 5% 후반의 수익을 낼 수 있어서, 은퇴를 전후한 투자자들에게 최고의 상품이다.
미국에는 11개의 섹터가 있다. 섹터의 이름과 그곳에 속해 있는 기업을 보면 된다. 경제는 호황과 하락을 반복하는데, 호황일 때는 IT 기술주가 잘 나간다.
앞으로 미래가 촉망되는 산업인 인공지능, 컴퓨팅, 로봇산업과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그리고 통신과 IoT 기술 산업에 투자하면 된다.

돈을 버는 방법 ①시간을 팔아서 ②시간을 사서(시업해서) ③번돈을 가지고 투자를 해서 돈을 벌 수 있다.
수동적 소득이 내가 원하는 충분한 돈이 되어야 한다. 나의 목표 소득이 수동적 수익으로만 해결이 되어야 한다.
경제적 자유는 수동적 소득으로 내가 원하는 목표 소득을 달성하는 것이다.
능동적 소득과 수동적 소득이 있는데, 내 목표 소득이 5천만원일 때, 수동적 소득이 천만원이면 내 목표 소득 비율은 20%가 된다.
22%의 세금을 내고 쓸 수 있는 돈이 목표 수익이다. 3천만원이 목표 소득이면 세금 포함 3,850만원의 수동적 수익이 있어야 3천만원을 쓸 수 있다.
3,850만원의 수익을 만들어 줄 원금을 계산해야 한다. 3,850만원을 15%로 만들어야 해서 ÷0.15를 하면 2억 5천 641만원이 필요하다.
나의 경제적 자유를 얻은 시기를 2.3년 뒤로 늦추어 원금이 더 불어나게 해야 한다.
15억을 넣어 놓으면 1년에 1억을 써도, 1년에 1억씩 원금이 늘어나서 자녀들도 일하지 않고 살 수 있게 된다.
저축하는 룰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6대4의 법칙으로 저축해서 투자하라. 소득의 60%를 저축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5%,10%의 수익을 더 내기 위해 투기를 하면 안 된다. 위험이 올라가는 곳에 돈을 넣으면 안 된다.
자산 배분을 해서 상당 부분을 계속 성장하는 곳에 넣어 놓고 남은 시간을 잘 계산하면 된다.
젊었을 때, 썼던 돈을 금을 샀으면 7%, 부동산에 넣었으면 10%의 성장을 했을 것이다.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시기가 뒤로 늦춰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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