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만에 주식투자로 돈 벌기 시작한 이유? 주린이나 멘탈관리가 안되는 사람들을 위한 투자법! (재테크) 박성현 저자 (풀버전)

0:00 "1타 7피 주식 초보 최고 계략" 박성현 저자 (촬영일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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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 경제적 자유를 찾기 위해서는 자산을 증식해서 어느 정도 가지고 있어야 하고, 먹고 살 수 있는 현금 흐름이 창출되어야 한다.

1:54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살아남고 성공한 비결은 ①인플레이션을 믿었다. ②복리의 마법을 믿었다. ③영끌 즉, 풀 레버리지를 이용했다.

3:35 회사에서 받는 월급이 끊겨서 현금 흐름 창출을 주식 투자를 하려고 했지만 17년 간 주식 투자에서 호구였었다.

4:40 카지노에서 도박 하는 것을 좋아했고 도박도 계속 잃는 호구였다.

5:14 카지노에서 많이 잃지 않기 위해 배팅 전략, 시스템, 게임 전략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

6:18 공부를 통해 시스템을 갖고 도박을 해서 돈을 계속 따기 시작했고, 주식도 공부를 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면 되겠다고 생각해서 1년에 주식 관련 책 100권을 읽었다.

8:28 2018년 달러 투자를 1년에 300억 정도 했다. 1년 시장 수익률이 5.7%의 수익률이 나오던 때에 17배의 수익을 냈다.

10:25 원 달러 환율이 낮았던 시기에는 괜찮았는데 원 달러 환율이 올라가면서 주식 투자에 접목해서 7 스플릿 주식 투자 시스템이 만들어졌다.

11:11 시스템을 구축하면 가치 투자는 하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일들이 해결된다.

13:24 2008년 금융위기 때, 하루 손실금이 2천만원 이었고, 두 달 동안 수익률이 마이너스 95%였다.

15:13 주식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내가 사면 오르는 주식을 사거나 방법을 찾아야 한다.

16:05 나 자신을 고치지 않고도 주식 투자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다. 7 스플릿 주식 투자 시스템을 사용하고 가능해졌다.

18:25 공부를 하고 게임을 하니까 블랙잭 게임에 대한 전략이 많아졌다. 에이스가 1도 되고 11도 되는데, 에이스가 또 나오면 12가 되거나 2가 되어 최악의 카드가 된다.

19:02 스플릿을 하면 딜러가 카드를 두개로 나누어 주는데, 안 좋았던 카드가 좋은 카드로 바뀌게 되어 이길 확률이 높아진다.

19:13 카지노에서는 스플릿을 한 다음 또 에이스가 나오면, 3번까지 스플릿을 하고 그다음은 못 하지만, 주식 투자에서는 무한대로 할 수 있다.

사고, 파는 것만 알았지, 주식투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만 듣고 투자를 했다.

주식을 살 때, 벤자민 그레이엄은 내재 가치가 충분한 주식을 사라고 하고, 필립 피셔는 미래의 예측을 통해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 곳에 투자하라고 했다.

탁월한 기업도 모르고, 탁월한 가격도 몰라서 적당한 회사를 적당한 가격에 사는 것이 투자 철학이 되었다.

가치 투자의 기본은 주가가 원래 가치보다 낮아졌을 때, 사서 가치가 올라갔을 때, 파는 것인데, 7 스플릿이라는 개념은 분할 매수, 분할 매도 투자법이다.

7 스플릿은 시스템이 나를 통제하게 하는 것이다. 상황이 나를 컨트롤하게 하는 것이다.

목표 수익률은 배당수익률 4%, 시세차익 6% 해서, 연간 10%이다.

로또도 매주 1등이 나오고, 카지노 도박판에서 1번 배팅으로 수십 배를 따는 일이 계속 일어난다. 내가 그 주인공이 아니면 쓸데없는 일이고 아쉬워할 일도 아니다.

카지노에서 손실을 확정하는 권한은 딜러에게 있다. 그런데 10억에 산 아파트가 5억이 되었어도 손실 활성 권한은 나한테 있어서 내가 가만히 있으면, 다시 오를 수 있다.

주식투자는 노 레버리지로 해야 한다. 7 스플릿의 7원칙 중 1원칙이 손절매를 하지 않는다. 2원칙이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않는다.

손실의 확정 권한을 빼앗기는 것이 도박과 투자의 차이를 구분하는 구간이다.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것은 도박이다.

7 스플릿은 처음 10억에 산 주식 ①이 5억으로 하락할 때, 산 주식 ②이 7억으로 오르면 주식 ②를 수익 실현한다. 그리고 오르면 주식 ①의 손실이 줄게 된다.

반대로 주식이 하락하면 다시 사는 방식으로 주식③④⑤⑥⑦까지 만들고 주식①은 장기, 가치 투자를 한다. ②~⑦까지는 단타로 플러스만 나면 샀다 팔았다 한다.

분할 매수, 분할 매도가 하나의 계좌에서 움직이면 평균 단가가 만들어지면서 싸게 산 것도 못 팔에 되지만 계좌를 분할 하면 싸게 산 주식 계좌는 수익 실현할 수 있다.

꼭 7개의 계좌로 분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게 계좌를 분할 하면 된다.

한 은행에서 여러 개의 계좌로 분리해서 관리할 수 있다.

7 스플릿의 지켜야 할 원칙 ①레버리지를 쓰면 안 된다. ②손절매를 하지 않는다.

③장기투자는 40%로 하라. ④장기투자 목표 수익률은 10% 이상으로 하라. ⑤개별 종목 비율이 5% 이하여야 한다.

⑥추가 매수는 3% 이상 났을 때 하라. ⑦동일한 금액으로 매수를 하라.

어렸을 때부터 금융 교육을 시키고 주식 투자를 할 수 있게 하라고 하는데, 또 일부는 주식 투자가 위험하다고 한다.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경제적 자유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주식이다. 아무런 실수를 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인데, 그것이 가장 큰 실수다.

주식 투자는 도박이 아니었고, 주식과 도박은 다른 것이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었다.

어려서부터 주식이나 금융에 대해 잘 알아야 하고, 그것으로 경제적 자유를 찾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경제, 금융, 주식 투자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아이들과 게임 형식으로 경제, 금융교육을 하기 위해 자본주의 마블이라는 보드게임을 만들었다.

나약하고 멘탈도 약하고 주식 호구였던 사람이, 공부하고 연구를 해서 시스템을 만드니까 되더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

주식의 적당한 종목을 찾기위해 퀀트라는 방법을 사용하게 됐다. 내가 원하는 여러 조건을 선택해서 결과를 얻는 정량적 분석을 하게 되었다.

부실한 기업을 필터링하는 조건은 부채비율이 100% 이하, 유동비율을 체크해서 스크리닝 한다.

종목검색을 하면 밀에 재무 탭에서 연간 재무제표에 빨간색만 없으면 적당한 회사다. 빨간색은 적자가 났거나 문제가 있는 것이다.

가치 투자에서 회사의 성장성을 보는 정성적 분석은 퀀트방법으로는 어렵다. 그래서 과거의 데이터만 보고 7스플릿 기법을 통해 보완한다.

내가 사면 떨어져도 두 번째 계좌를 통해 싼 가격에 매수를 하면 된다.

도박에 마틴게일 베팅 시스템과 파로리 베팅 시스템이 있다.

마틴게일은 천원을 걸고 잃으면 다음에는 2천원을 걸고, 다음은 4천원 식으로 딸 때까지 높여 나가는 것이다.

마틴게일 시스템으로 처음 10만원을 베팅해서 20번 연속으로 지면 1.000억원이 필요하게 된다.

마틴 게일의 반대 시스템이 파로리 베팅 시스템으로 한 개를 따면 다음은 투자금과 딴 금박을 합쳐 두 개를 건다. 다음은 4개를 건다. 투자에서 복리와 같다.

개인 펀드 방식으로 20개 정도의 대형주를 7 스플릿을 가동한다.

1억원의 종자돈을 가지고 7 스플릿을 사용해 투자하는 것을 계좌까지 공개 투자를 하기로 했다.

중소형주식들도 7 스플릿이 통할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시총 1.000억~3.000억 사이에 주식을 20개 선정해서 공개 투자를 한다.

7 스플릿은 일반 조리법이고 참조를 해서 각자 개성에 맞게 자기만의 투자 방법을 찾으면 된다.

주식이 오르면 따라 사고 내리면 무서워서 판다.

주식이 하락하면 매수를 하는 것이 가치 투자의 기본인데, 주식 초보자들은 반대로 해서 실패한다

7 스플릿 방식으로 하면 마틴게일이 차단된다. 주가가 하락했을 때, 물타기 하는 것이 아니라 정량만큼 만 매수를 한다.

하락하면 사야 하는 것이 기본인데 무서워서 못 산다. 7 스플릿 시스템은 두 번째 계좌로 새로운 투자가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에 더 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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