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 체불 미스테리 이야기 해드려요 #임금체불 #대지급금 #부산노무사

조선소 안에는 블록을 조립하거나 탑재하는 하청업체들이 많습니다.
이 하청업체들 소속으로 적게는 20명, 많게는 150명 정도의 직원들이 일을 하는데,
일부 인원만 4대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대부분의 직원은 4대보험이 미가입된 상태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업체들은 조선소 생태계의 구조상 최하층에 위치하고 있어,
내부나 외부의 경기 변동에 따른 충격을 몸으로 받는 쇼바와 같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런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제일 앞장서서
부당해고를 당하거나,
산재 은폐를 당하고,
임금 체불을 당하게 됩니다.
오늘은 임금 체불질을 당하고도, 임금 체불한 사업주에게 국가에서 체불 임금에 대한 대지급금을 받게 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하는 구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방금 말한 구조상 원청의 경영위험 부담을 떠넘기거나,
블록 업체의 사장의 개인적인 일탈로
예를 들면, 럭셔리 로맨스 호색질,
야수의 심장 탑재 부동산 재테크,
현실에서 받은 상처를 강원도에서 만질 수 있는 플라스틱 칩의 온기로 과도한 치료 행위로
회사가 자빠지면,
직원들의 임금은 체불됩니다.
일반 제조회사의 사장들은 임금 체불을 한다는 것에 대해 꿈에도 생각하지 않는 상황이고,
그런 상황이 보이기 전에 폐업을 하거나 자산을 매각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으로
체불 상황을 만들지 않으나,
우리 조선소 블록 업체 사장 형님, 누님들은
그런 마인드는 이미 수십년 전에 벌크선에 탑재하여
이역만리 남태평양 밖으로 보냈습니다.
우리 블록 형님 누님들은 임금 체불 공격에 대한 패시브 방어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금 체불 상황을 우리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고용노동부에서 주는 대지급금을 이용해 설계를 하십니다.
몇 개월을 체불을 일으키고,
어느 시점에 터뜨리고,
어느 시점에 노동부에 신고하고,
어느 시점에 근로자들에게 대지급금을 받게 하고,
어느 시점에 근로자들 취하서를 뜯어 노동부에 제출해 형사 처벌을 면하고,
어느 시점에 다른 사람 명의로 사업자를 다시 내서,
어느 시점에 다시 블록 탑재 사장왕좌에 오르면 된다고 견적을 내십니다.
이 전통적인 조선 체불 패시브 스킬을 형님 누님들이 시전할 때,
많은 체불 근로자들은 사장 형님, 누님들에게 분노를 하지 않고,
사장 형님, 누님들의 눈치를 봅니다.
왜 눈치를 보냐면,
이 패시브 스킬 시전에 들어가면 우리 사장님 처벌하지 말라는 취하서를 내고, 대지급금 수수료로 5% 이하만 주면 되는데,
이 시전 상황에 못 들어가면 10% 이상의 수수료를 대지급금 수수료로 외부 노무사에게 주어야 사건이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영상을 보시는 대한민국 조선인이 아니신 분들은
무슨 개소리냐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지금 이 시점에 조선판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내 월급을 받는데,
월급 안 준 사장에게 수수료를 주고
국가에서 월급을 받으며,
국가에서 대지급금을 비싼 외부 노무사를 통하지 않게 싼 노무사를 소개해 준 사장에게 고마워하는 모습이 따뜻한 동남권 바닷가 조선소에서 몇십 년째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저도 설명은 그만하고 약을 팔게씁니다.
우리 동남권 조선소 근로자 여러분, 체불 사건 저에게 맡기세요.
저는 우리 체불 형님, 누님들이 피하려고 하는
노동부에서 원칙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그 대가가 어떤 건지 똑똑히 알고 있습니다.
사업주가 눈치를 보게 만들고,
여러분의 권리를 반드시 찾아드리겠습니다.
이제 그들을 용서하지 말고, 바로 잡으세요.
저에게 맡기고, 당당하게 그 대가를 받으세요.
체불 사건 한강 이남 300건 이상,
진짜 수행한 흔치 않은 노무사입니다.
무료상담이니 편하게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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