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전세계 NO1 아성을 흔들었다. G7 모두 한국에게 홀딱 반해. 미국은 급하게 한국을 찾아오고, 중국은 백지수표를 가져왔다.

한국의 중소기업이 세계 NO. 1 기업을 흔들었다.
G7 국가들 모두에게 러브콜을 받았고,
중국은 백지수표를 가져왔다.

한국의 한 중소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의 아성을 흔들고
전세계로부터 수출해달라는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의 의료진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전동식 호흡 보호장치와 방호복입니다.

현재 전 세계 210개국에서 매일 10만명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위중한 시기에,
전동식 호흡 보호장치(PAPR)도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전동식 호흡장치는 세계 각국 병원의 음압병동 의료진과
방역담당자에게 필수적인 보호장비인데요,
일반적으로 아무리 좋은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바이러스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마스크 필터는 한계가 많습니다.

그런데 전동식 호흡장치로 팬을 돌려
공기를 후드 안으로 지속적으로 공급해주면,
숨 쉬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코로나사태로 전동식 호흡장치의 수요가 많아지자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병원마다 세척해서 다시 사용하거나
여러 명이 번갈아가며 사용합니다.
새로 주문해도 3개월이나 걸려서
제품을 받는 사례도 있습니다.
전동식 호흡장치 PAPR은 의료진과 방역담당자들에겐
바이러스를 걸러 낸 공기를 공급해주기때문에,
생명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 PAPR시장에서 직원 50여명 규모의 한국
중소기업이 세계 1위 기업의 아성을 흔들고 있습니다.

바로 그 기업은 오토스윙인데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의 도움을 받아
생산성을 10배로 높이고 전 세계 50개국에서
수출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PAPR은 머리에 쓰는 후드와
본체, 호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통 방호복과 함께 착용하는데, 대당 600~1400달러로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입니다.
원래는 분진이 많이 발생하는 용접작업이나
석면작업, 반도체 생산라인에 쓰였는데,
사스와 메르스가 창궐할 때
의료용으로 널리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사태를 맞으면서 미국 병원들은
PAPR을 공급해줄 업체를 찾아 전 세계를 수소문했습니다.

PAPR시장 세계 1위 브랜드는 3M이었지만,
주요 생산기지가 중국에 있다보니
수출입거래가 원활하지 않았고
수급에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다급했던 미국 존스홉킨스대 병원은
PAPR 제조업체이면서 산업용 전자용접면 분야에서
3M과 세계 1, 2위를 다툴정도로 개인 보호 장비분야
경쟁력이 뛰어난 오토스윙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처음엔 세계 최고 의술을 자랑하는 병원에서 한국의 작은
중소기업에 PAPR 공급을 맡기는 것이 의구심이 들었지만,
한국의 삼성전자가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고,
연구개발부터 생산 마케팅까지
중소베쳐사업부의 지원을 받은 사실을
알면서부터는 주저없이 공급을 맡겼습니다.

그래서 존스홉킨스대병원은 지난 4월부터
1800대의 PAPR을 주문했고,
이 병원의 사우디아라비아 병원도
추가로 1400대를 주문했습니다.

코로나 사태 초기 미국내 PAPR의 수급이 어려워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자동차기업인 포드에 긴급히 생산을 맡겼지만,
오토스윙의 제품의 품질을
따라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존스홉킨스대병원은 추가로 생산을 더 맡겼고,
오토스윙은 미국의 위스콘신대학병원에 100대를 납품하고,
미국 최대 소방유통업체 MESFIRE에도,
60대를 잇따라 납품하였습니다.

오토스윙은 미국의 한 대학병원(존스홉킨스대병원)으로부터,
“품질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전 (3M) 제품보다 월등히 우수하다”는
감사 편지를 받기도 했습니다.

보건분야에서 인증이 까다로운
미국 대형병원과 업체들에 공급을 시작하자,
전 세계 판로도 한꺼번에 뚫렸습니다.

오토스윙은 G7 회원국인 독일 영국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에도 모두 납품을 시작했고,
러시아 브라질 등 전세계 50여개국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오토스윙 관계자는, "세계최고의 병원에서
극찬을 받으면서 미국 시장에 공급을 시작하자,
다른 나라들은 복잡한 인증절차를 모두 생략한체,
긴급하게 수입을 요구했다"면서,
"제품을 먼저 가져가기위해, 일부국가에선
대사관과 외교부까지 동원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에서 너무 많은 물량을 한꺼번에 요청하는 바람에,
국내 병원에 공급하기도 어려워질 것 같아 거절하기도 했습니다.

또 중국의 한 대기업 오너는
오토스윙 성공에 배아파하면서
한국을 방문해 오토스윙 회사 전체를 사겠다며
백지수표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이때 오토스윙 대표는 "경영난에
동남아로 이전하는 것도 검토했지만,
이제는 삼성전자와 정부의 도움을 받아 기사회생을 한 후
세계적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생겨,
흔들림없이 중국업체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의 도움을 받은 부분은
PAPR 제품에 세계 최초로 LCD를 부착해
공기량, 필터교체시기, 작업시간 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본체와 연결된 호스를 그동안엔 수입했었는데,
국내에서 고급 세탁기에 쓰이는 호스를 만드는 업체와
연결해주면서 재료국산화에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 밖에도 삼성 기술진 약40여명이
두 달간 오토스윙 공장에 상주하면서
공장의 공정절차를 대대적으로 뜯어 고쳐
하루 30대를 생산하던 물량을 300대로 증가시켰고,
불량률도 5%에서
1%미만으로 감소시켰습니다.

또 오토스윙은 자동전자용접면에
삼성의 갤럭시 스마트폰 카메라기술을 접목해
세계 최초로 자동 전자용접면 제품을
생산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오토스윙은 삼성의 일하는 문화도 배웠는데요,
그 동안 책임소재가 불분명한 일들은
부서간 떠넘기는 사례가 많았는데 삼성의 코치를 받은 후,
그런 문화가 사라졌습니다.

현재 오토스윙은 국내 보안면과 의료용 고글시장에서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고
PAPR도 월 만 대 물량을 생산하기위해
설비 증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한국의 중소기업 오토스윙이 PAPR시장에서
그동안 브랜드1위인 3M의 아성을 흔들면서,
전 세계 주요 병원과 유통업체에
PAPR제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렌드연구소였습니다.

Видео 한국이 전세계 NO1 아성을 흔들었다. G7 모두 한국에게 홀딱 반해. 미국은 급하게 한국을 찾아오고, 중국은 백지수표를 가져왔다. канала 트렌드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