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무단으로 썼다가 228억 물어낸 썰! 명품 디자인 사례로 꼽히는 스위스 연방 철도 시계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Mondaine Watch Review]

안녕하세요, 시계형아입니다! 오늘은 몬데인하면 떠오르는 ‘스위스 연방 철도 디자인’에 대한 내용을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보여드릴 시계 디자인은 꼭 시계를 좋아하시는분들이 아니더라도, 스위스를 가보신분들이나 애플기기를 써보셨던 분들이라면 익숙하게 느껴지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1986년부터 몬데인이 디자인 라이센스를 받아 시계를 만들고 있는 스위스 연방철도 디자인은 지난 1944년 스위스 연방 철도 직원이었던 한스 힐피커라는 사람이 만들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이 기차 시간에 늦지 않도록 고안된 디자인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시인성이 매우 뛰어나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20세기 명품 디자인 사례에도 꼽힐 정도로 유명한 이 시계 디자인은 현재 몬데인 브랜드를 이끌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큰 힘을 발휘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도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몇 가지 디자인적인 특징으로는 츄파춥스 핸즈라는 별칭을 가진 빨간색 세컨 핸즈와 레일 인덱스를 꼽을 수 있는데요, 과연 스위스 연방 철도 디자인을 갖춘 몬데인 시계는 어떤 매력을 갖고 있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꼭 부탁드리고, 오늘도 재밌게 봐주신 구독자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Mondaine Ecomatic Edition1 Automatic Edition1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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