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시계 역사를 보여드립니다! 빈티지 세이코 로렐 다이아쇼크 1950s 드레스워치 리뷰 [Vintage Seiko Laurel SEIKOSHA review]

안녕하세요, 시계형아입니다! 오늘은 살아있는 시계 역사라해도 과언이 아닌, 아주 오래됐지만 가치있는 시계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바로 '빈티지 세이코 로렐 다이아쇼크' 시계인데요, 무려 1950s 시기에 탄생한 시계입니다!

세월이 세월이다보니 처음 마주했던 모습은 상태가 그리 좋지는 못했습니다. 꽤나 오랜 시간과 정성으로 새롭게 복원을 마쳤는데요, 빈티지 시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것은 언제나 설레는 일인 것 같습니다.

빈티지 세이코 로렐 시계는 청판 다이얼로 깔끔하게 재탄생했는데요, 1950년대 탄생한 시계라고 하기엔 너무 젊어졌죠?! 일전에 소개해드렸던 빈티지 IWC Cal.852시계와도 디자인이 매우 비슷한 걸 보면, 시대에 따라 유행하는 디자인풍이라는게 존재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ㅡ^

무브먼트는 세이코가 발명한 다이아쇼크 장치가 탑재된 17석 수동 무브가 탑재돼 있는데요, 오래된 빈티지 시계다보니 세이코가 아닌 옛날이름인 세이코사(SEIKOSHA)라 새겨져 있습니다. 상당히 신기하죠? ㅎㅎㅎ더욱 놀라운것은 아주 오래전에 탄생한 시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잘 작동한다는점, 와인딤감이 아주 쫀쫀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와인딩감만 보면 빈티지 롤렉스 6694와도 비슷한 것 같네요!

오래됐지만 가치있는 멋진 세이코 로렐 시계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영상을 통해 살펴보시죠!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고, 오늘도 재밌게 봐주신 구독자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Vintage Seiko Laurel SEIKOSHA Dress Watch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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