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이선희, 자막수록 (HD With Lyrics)🌴🌿🍒🌻🍓

일제강점기 1925년, 소파 방정환이 아동잡지 ‘어린이’에 동시를 모집했는데 당시 12세인 최순애가 쓴 동시 ‘오빠생각’이 입선되었습니다. 수원에 살았던 어린 최순애는 학교가 끝나면 성벽을 따라 산등성이에 올라 돌아오지 않는 오빠를 기다리던 마음을 시로 담았는데 그것이 ‘오빠생각’이었습니다.
이 시에 작곡가 박태준이 1930년 작곡하여 발표한 우리나라의 대표 동요가 되었죠
1.
뜸북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 제
우리오빠 말타고 서울가시며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2.
기럭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귀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Видео 오빠생각💜이선희, 자막수록 (HD With Lyrics)🌴🌿🍒🌻🍓 канала 용재천사 - Ailes d'ange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