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마피아 전체를 홀로 상대했던 전설적인 암살자(결말포함)

2002년 작 로드 투 퍼디션입니다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많은 부분에서 경쟁했던
‘1917’의 샘 멘데스 감독 작품입니다

‘아메리칸 뷰티’로 이어지는
샘 멘데스 감독의 작품들은
영상보단 서사에 더 집중하는 경향이 짙은데요
그러다보니 그의 작품들은
지루하다는 평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영화가 그러했고,
‘007 스카이폴’ 등이 그러했습니다

그러나 영화 속 서사의 호흡을 느낀다면
결코 지루하지 않은 그만의 멋을 느낄 수 있습니다

최근 개봉한 1917은
그의 호흡에 화려한 편집능력까지 갖춰지며
더욱 인정받은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샘 멘데스 감독의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는 영화이면서,
톰 행크스, 폴 뉴먼, 다니엘 크레이그, 주드 로 등 최고의 배우들의 열연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혈육을 지키기 위한 두 아버지의 비정한 헤어짐이 그려낸 조금은 슬픈 영화입니다.

리뷰에 담지 못한 많은 내용이 있습니다.
꼭 다시 한번 감상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Видео 시카고 마피아 전체를 홀로 상대했던 전설적인 암살자(결말포함) канала 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