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을 살해한 국방부 장관이 부하직원을 소련 스파이로 누명씌우는 과정(결말포함)

1987년 작 노웨이아웃입니다.

오랜세월이 흘렀음에도 치밀한 구성과 후반부의 강렬함 때문에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남아있는 명작입니다.

저 스스로도 케빈 코스트너의 작품 중 가장 뛰어난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추천작을 뽑으라면 노웨이아웃, 보디가드, JFK, 꿈의 구장, 늑대와 춤을, 퍼펙트 월드, 스윙보트 정도 되겠습니다... 생각보다 많네요 ^^;)

함께 주연한 진 핵크만 또한 대단한 배우입니다.
앞서 리뷰한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크림슨 타이드 등을 꼭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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