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의 부작용을 알아챈 천재 외과의사를 사형대에 앉힌 다국적 제약회사의 음모(결말포함)

1993년 작 ‘도망자’입니다

앤드루 데이비스 감독이 ‘언더 씨즈’의 대성공 이후 제작한 영화로 4천만 달러 제작비에 4억달러를 벌어들여 언더씨즈 이상의 흥행 대박을 터뜨립니다

작품성도 인정받아 흥미진진한 이 영화는 아카데미에서 7개부문 후보에 오르고 조연 토미 리 존스는 조연상을 수상합니다

누명 쓴 주인공의 탈옥, 그리고 정의로운 수사관의 추적과 해결이란 지금은 조금 진부할 수 있는 소재가
당시엔 신선하게 기억되는 고전 명작 영화입니다

지적인 이미지의 해리슨 포드가 참으로 잘 어울리는 영화인데요,

처음 영화가 제작될 당시엔 알렉 볼드윈, 닉 놀테, 케빈 코스트너, 마이클 더글라스 등이 물망에 올랐다고 합니다

또한 토미 리 존스 역에도 진 핵크먼과 존 보이트가 후보였다고 하니 또 다른 매력의 ‘도망자’가 되었을 수 있겠네요

어느덧 30년이 지난 영화가 되었는데요,

많은 사람에게 명작으로 기억되는 영화 ‘도망자’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감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영화는 네이버, 유튜브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Видео 신약의 부작용을 알아챈 천재 외과의사를 사형대에 앉힌 다국적 제약회사의 음모(결말포함) канала 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