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연쇄살인의 해답을 찾는 한 경찰의 능력(결말포함)

1999년 작 ‘본 콜렉터’입니다
영화는 97년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원작자인 제프리 디버는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작가인데요
다양한 인물을 주인공으로 하여 여러 시리즈 소설을 남겼으며 그중 이 영화의 원작인 ‘본 콜렉터’는
링컨 라임과 아멜리아 삭스가 등장하는 첫 소설이며 이후 올해 발표한 ‘미드나잇 락’까지 15편의 시리즈를 남겼습니다
이후 NBC에서 드라마로 다시 제작했는데요
한 시즌만에 막을 내리게 됩니다
영화는 주연배우만으로도 기대가 되듯이 5천만 달러 제작비의 3배를 벌어들입니다
다만, 뛰어난 역량의 배우에 비해 조금은 부족했다는 엇갈린 평가도 존재합니다
특히 범인을 쫓기에 급급한 내용 전개는 두 등장인물의 인간적 교감을 부실하게 표현했다는 아쉬움을 남깁니다
물론 그럼에도 영화는 충분히 뛰어나며 두 배우의 젊은 시절 열연을 보는 것만으로 결코 아쉽지 않은 영화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감상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영화는 네이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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