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당선인에게 바란다 ● 방송일 : 2022. 06. 01

진행 : 이영택 아나운서, 민세정 아나운서
【 앵커멘트 】
6.1 지방선거가
열전의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동두천시에서는 여야후보에
무소속까지 3명이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박미현 기자가
동두천시민들이 당선인에게
바라는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 김승진 주무관 / 동두천시청 )
"공무원을 포함한 직원들의 최대 관심사는 인사 문제입니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더 대우받는 인사 운영을 해주신다면 저희 직원들 정말 힘을 내서 더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시민 행복으로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동두천 발전을 위해서 힘차게 파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 정진호 교장 / 두드림장애인학교 )
"우리 동두천은 특히 미군 주둔으로 인해서 사실 안좋은 이미지를 심고 있었던 지역이기도 해요.
특별법을 감행해서라도 많은 목소리를 내서라도 많은 예산을 끌고 들어와야 하는 부분도 있고요."
( 최금숙 의원 / 동두천시의회 )
"지금 보육시설이 있고 지역아동센터가 있다고 하지만 퇴근 시간이 6시예요.
6시에서 6시 반인데 부모님들이 6시에서 6시 반까지 끝나고 아이들 데리고 못 가요.
7시에서 7시 반인데 7시 반에서 8시 반 사이에 우리 동두천에서는 예산 편성을 해서 아이도 행복하고 직장 여성들도 행복할 수 있는 예산 편성이 이뤄졌으면 좋겠다…"
#동두천 #당선자 #바라는점
● 방송일 : 2022.06.01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미현 기자 / pmh@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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