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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밴드 Live] 지구는 괜찮아 (2026 지구의 날 콘서트)

락스타 친구들과 함께하는 별꼴밴드가 떴다! 2026 지구의 날을 맞아 제주 선흘리 볍씨마을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자작곡들로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 열기 가득했던 현장의 소식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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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일요일, 드디어 지구의 날 콘서트 공연 날이다. (참고로 실제 지구의 날은 4월 22일이다.) 그동안 땀 흘려 연습했던 메탈 지구를 비롯한 팀별 자작곡들과 단체곡 지구별 여행자, 살아있다는 건, 그리고 Pretty Fly까지 무대에 올렸다.

나는 이제 별꼴 학교에 입학한 지 일주일 된 신입생이라 처음에는 ‘내가 잘할 수 있을까?’ ‘ 아직 애들 이름도 모르고 친하지도 않은데?’ 같은 불안한 생각들을 했다. 하지만 걱정이 무색하게도 이틀 만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원래 적응하는 데 일주일은 걸린다는데, 나도 이렇게까지 빨리 적응할 줄은 몰랐다. 많은 친구들과 친해진 덕분에 노래와 밴드도 어렵지 않게 했다.

나는 원래 메탈을 좋아하지 않는다. 근데 곡 이름이 메탈 지구다. 난 밴드를 하고 싶었지 메탈이 하고 싶진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알았다. 난 메탈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메탈을 몰랐던 것이다. 이번 밴드를 하면서 메탈을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고 결국 난 메탈을 좋아하게 돼버렸다.

또 친구들과 연습하며 나도 모르게 신이 나 엉덩이를 흔들며 기타를 쳤다. 그 모습을 본 블루이가 메탈은 귀여운 게 아니라고 하셔서 난 엉덩이 금지(?)를 당하고 말았다. 하지만 여기서 굴할 피터가 아니지! 공연 당일 피터는 결국 참지 않고 기타를 치며, 엉덩이 대신 머리를 흔들었다.

사실 중학생 때 공연을 해본 적이 있었는데 긴장을 많이 해서 실수를 많이 했었다. 신기하게도 이번엔 긴장도 실수도 없었다. 연주가 쉬워서 그러는가 생각했지만. 무조건 잘해야지! 라는 마음보다 그냥 즐기고 오자 란 마음을 가지고 올라가니 웃으며 공연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계속 연습해서 더 좋은 공연을 준비해야겠다.

글 : 피터 Peter with Teddy
편집 : 카이 Kai with Te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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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꼴학교는 아름다운 제주, 성산 바닷가에 자리잡고 있는 1년제 자유학교입니다.
1년간 다양한 프로젝트 중심의 학습을 통해 자유롭게 배우고 싶은 청소년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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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идео [별별밴드 Live] 지구는 괜찮아 (2026 지구의 날 콘서트) канала 별꼴학교 STARSHAPE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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