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9월까지 수산물 안전 합동점검 실시

전북자치도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도내 14개 시군,
유관기관과 함께 유통 수산물 안전 점검을 벌입니다.

9월까지 이뤄지는 점검에서 수산물의 위생 및 보관 기준 준
수 여부와 수산물 취급자의 개인위생, 중금속 및 동물의약품
잔류 여부 등을 들여다볼 예정입니다.

특히 7~8월에는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주요 항·
포구 인근 횟집이나 수산물 시장의 수족관 물을 수거해 비브
리오균 검사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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