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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이상, 일본의 '이색 카페' 6곳 [이색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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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사 카페- swallotail cafe
이곳은 예법을 완벽하게 갖춘 집사가 계속 옆에 있다 보니 대 저택의 주인이 된 기분이 드는 곳인데요, 더구나 입장 시 여성분들은 “아가씨”라는 호칭과 남성분들은 ‘주인님’ 혹은 ‘도련님’ 중 손님이 원하는 호칭으로 불러주기도 합니다.
테이블에 놓여 있는 황금 종을 울리면 가방을 들어주거나 화장실까지 ‘모셔다’ 주는 등 집사가 많은 것들을 해주어 마치 귀족인 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 곳에서 재미난 시간을 보내다 퇴점 시간이 다가오면 “아가씨 곧 외출하실 시간입니다”라며 마지막 까지 만화 속 세계를 재현해 줍니다.
나갈 때는 인터넷 예약 시 고른 인사말로 배웅을 해준다 하니(자신을 불러줄 호칭은 인터넷에서 미리 고를 수 있어요!)
평소 집사의 주인이 되보고 싶으셨던 분들은 한번 들러보세요!
이 뿐만이 아니라 이곳의 음식은 호텔급 실력을 갖춘 파티쉐가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 퀄리티가 높아 음식 때문에 찾는 분들도 있다 합니다.

2. 실내수영복 카페
이 카페는 수영복 차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건의를 하여 생긴 카페로 하루 총 3회로 나눠 이벤트성으로 열리는데요, 한 회당 참가비는 사전 예약 시 3500엔이고 식음료 비용은 별도로 가격이 다소 비싸지만 ‘사진 촬영’은 자유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3. 곁잠 카페 - 팅커벨
이곳은 외로운 남성들을 위한 카페로 성적인 행위 없이 그저 나란히 누워 자기만 하는 곳인데요, 20분 동안 함께 자는데 기본 3000엔(한화 약 2만 6850원)이 들며 각종 추가요금에 따라 코스프레, 무릎베개, 귀청소, 데이트, 같이 우산쓰기 등 여러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일본의 많은 남성분들이 선호하는 카페입니다.

4. 메이드 카페
도쿄 아키하바라 지역에서 유명한 카페로 방송에도 여러 차례 등장했는데요, 카페를 찾는 손님들은 귀족이 된 느낌이라며 호응이 좋아 한동안 상당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일본 관광청이 아키하바라의 메이드 카페를 추천 관광 명소로 지정해 일본 관광 책자에도 메이드 카페에 대한 소개가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가끔 외국인도 들어온다 하니 평소 가보고 싶으셨던 분들은 여행 리스트에 넣어 보세요!

5. 마초카페 - Great Saiyaman
근육질의 남성이 서빙해주는 카페로 마초를 좋아하는 여성분들에게 인기 있는 카페인데요, 음식 값이 다소 비싸긴 하지만 가게에서 가장 비싼 음식(3만원 가량의 고기류)을 시키면 근육질 남성들에게 둘러싸이는 퍼포먼스를 볼 수 있다.

6. 플라네타리움 카페 - Starry
일본 하네다 공항 국제선터미널 내에 위치한 이 카페는 각종 별자리를 볼 수 있는 카페인데요, 플라네타리움 쇼는 한 시간에 한 번씩 15분간 상영되며 성인 한 사람당 520엔의 관람료가 있다 하니 평소 별자리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들은 다녀오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Видео 상상 그 이상, 일본의 '이색 카페' 6곳 [이색여행] канала 방구석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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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августа 2017 г. 15:18:56
0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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