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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와 펍 스트릿 다녀온 썰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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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구석TV입니다^^
제가 여러 동남아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로컬 느낌을 가장 많이 받았던 나라가 바로 캄보디아인데요, 캄보디아의 여러 여행지 중 대표적인 여행지 두 곳을 여러분께 소개하려 합니다. 같이 한 번 알아보시죠!

1. 앙코르와트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명소’
‘세계 10대 일출 명소’
‘크메르 제국의 예술 걸작’ 등
캄보디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앙코르 와트인데요,

세계적으로 너무나 유명한 유적지이기도 하고 여행객들을 압도할만한 웅장한 스케일과 신비로운 건축물에 그냥 이 곳을 방문하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고 크메르 제국의 예술 걸작을 감상하는 것이 포인트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을 모두 걸어서 이동하기엔 날이 너무 덥고 다리도 아파서 툭툭이용을 권장하는데요, 팁을 하나 드리자면 저의 경우 호텔에서 아침 도시락과 1일 툭툭 기사를 제공받았는데, 방문 전날 호텔 카운터에 ‘내일 새벽 앙코르와트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혹시 호텔에서 제공하는 어메니티가 있나요?’ 라고 여쭤 보시고 있다 하면 호텔에서 제시한 금액을 지불한 후 마음 편히 다녀오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전날 툭툭 기사를 미리 구해두지 않으면 여행 당일 일출시간을 맞추기 힘들어 질 수 있어요!

그리고 앙코르 와트 내에 어떤 아줌마가 ‘여기에 온 기념으로 기도 한 번해~’ 라며 향초를 쥐어 주더라구요. ‘그래 이곳에서 기도를 하면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하며 기도를 하고 향도 꼽습니다. 그러자 그 아줌마가 팔에 팔찌를 아주 튼튼하게 채워주는데요, 당했습니다. 이거 가위로 끊지 않는 이상 못 풀러요...

근데 생각보다 튼튼하더라고요 뭐 손목도 허전 했겠다 캄보디아 다녀오고 나서 3개월 정도는 하고 다녔어요. 정신승리

2. 펍 스트릿
캄보디아로 여행을 가셨다면 ‘낮에는 앙코르와트 밤에는 펍 스트릿’이 거의 공식이죠?ㅎㅎ

이 펍 스트릿을 저녁에 마주하면 앙코르와트에서 느낀 캄보디아의 매력과 정 반대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 많은 사람들은 낮에 뭐하고 저녁에 다 나오는 거지...? 이런느낌

이곳은 레스토랑과 술집 그리고 클럽과 다양한 가게 등 번화가의 느낌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고, 특히 제가 갔을 때만 하더라도 유러피언들이 굉장히 많아 이국적인 느낌을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이곳에선 캄보디아의 대표음식인 록락을 맛볼 수도 있고, 다양한 해산물과 스테이크 그리고 누들까지 세계 각국의 입맛을 겨냥한 레스토랑들이 많으니 저녁은 이곳에서 해결하세요!

앞서 소개해드린 앙코르와트와 펍 스트릿 이 두 곳 말고 개인적으로 시아누크빌과 포이펫에 대해 소개하고 싶었지만 최근 기사들을 보니 시아누크빌은
제가 방문 했을 때와는 많이 달라진 것 같아 여러분들께 소개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 제외하였고, 포이펫에선 실제 북한인들이 운영하는 평양랭면집이 문을 닫고 있는 실정이라 이곳 또한 제외하게 되었습니다ㅠ

어쨋거나 제 영상을 시청해 주시는 모든 분들
2020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

Видео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와 펍 스트릿 다녀온 썰 [해외여행] канала 방구석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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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января 2020 г. 14:00:05
00: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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