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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전장

나전장

출처 : 국립문화재연구소

나전은 고유어로 ‘자개’라도 하며, 여러 무늬의 조개껍데기 조각을 물체에 붙이는 것을 말하고, 나전칠기는 나전 위에 옻칠을 해서 만들어 낸 공예품을 일컬으며, 이러한 기술로 나전칠기를 만드는 사람을 나전장이라고 한다. 자개로 무늬를 만드는 방법에는 자개를 실처럼 잘게 자른 ‘상사’를 백골에 붙여 기하학적인 문양을 만들어내는 끊음질과, 자개를 실톱, 줄로 문질러서 백골에 붙이는 줄음질이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나전칠기로 가장 유명한 지역은 경남 통영이며 강원도 원주는 우수한 옻칠 생산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나전장은 인내를 요구하는 복잡한 전통공예기술로 가치가 커서 1966년에 종목이 지정되었으며, 현재 기능보유자 송방웅(1990년 인정), 이형만(1996년 인정) 씨가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 영상물에는 나전칠기 공예의 역사적 유래, 나전칠기 공예기술 실연과정, 제작도구, 전승자들의 전승현황 등 나전장 전반이 상세히 수록되어 있다.

Видео 나전장 канала 평창직업한옥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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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февраля 2015 г. 16:24:15
00: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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