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없이, 시속 140km 롱보드 다운힐 질주 영상. 겁없이 공공도로 중앙선을 넘어 고속으로 달리는 스케이트 보드. 롱보드 고수들의 묘기와 사고, 라이딩 영상 하이라이트.

00:01 익스트림 롱보드, 고속 다운힐 영상 (하이라이트 편집)
07:10 위험한 롱보드 다운힐 (장비와 안전)
10:20 프로 선수의 롱보딩 다운힐 영상

최근, 속도감과 코너링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한 운동으로 롱보드 스포츠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서핑에 영향을 받아 발전한 롱보드는 다운힐의 속도감을 느낄 수 있도록 넓고 긴 보드와 큰 휠을 장착되어 있습니다.
스케이트 보드에 비해, 보드가 신체와 함께 기울어져, 방향틀기 카빙턴이나 코너링, 그리고 브레이크 잡기 등의 기술이 원할하며, 보드의 너비가 넓어서 안정적인 운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다이나믹한 동작을 구현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롱보드는 큰 휠 덕분에 오랫동안 추진력이 유지되기 때문에, 여행용 교통수단으로 많이 사용되는데요,

롱보드는 대부분 차량이 없거나, 드문 산 지형 또는 큰 언덕의 내리막길에서 하게 되는데, 안전장비로 헬멧과 무릎보호대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내리막길의 상태는 먼저 확인해 봐야 하는데요, 노면이 파여있는 길을 질주하다 걸리면 대형사고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오르막길에서는 차로 올라가거나, 차에 매달려 가거나(위험), 아니면 그냥 걸어서 올라가죠.

내리막 길 다운힐에서, 평균 속도가 100km를 넘고, 최고속도는 140km에 육박할 정도로 고속을 낼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롱보드는 다운힐에서 오토바이와 비슷한 속도를 내지만, 오토바이보다 훨씬 큰 사고 위험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넘어지기 쉬운 구조에 특별 안전정치가 없기에, 중심을 잡지 못하고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면,
전도 충격에 골절을 당하는 것은 물론, 마주오는 차 부딪히거나, 나무나 구조물에 충돌하거나, 아니면 절벽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 대형 사고를 당할 수도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합니다.
매년 롱보드나 프리스타일 보드로 수십명씩 사망사고가 보고되고 있으며, 골절을 입거나 불구가 되는 경우가 상당수 발생합니다.

롱보드는 균형잡기와 코너링이 가장 중요합니다.
초보자에게 롱보드는 흔들림이 가장 극복하기 어려운 문제이지만, 근육을 이완시켜 보드를 제어하는 기술이 익숙하게 되면 중급자 이상 고급자가 될 수 있습니다.
롱보드는 자동차 만큼 빠르기에, 제동기술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롱보더들은 대부분 슬라이드 장갑과 슬라이퍽을 가지고 롱보드를 운용합니다. 플라스틱으로 된 슬라이드 퍽을 벨크로우로 장갑에 부착시킨 후, 코너링을 할때 땅에 짚어 마찰력을 이용한 속도조절을 하게 되는 필수 장비죠.
롱보드는 고지대에서 시원하게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꿈의 스포츠이지만, 그만큼 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익스트림 스포츠중에 하나입니다.
따라서 안전을 항상 신경쓰며, 신중하게 즐겨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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