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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검사 받던 영아 숨져…경찰, 의료진 수사

골수검사 받던 영아 숨져…경찰, 의료진 수사

울산의 한 병원에서 골수 검사를 받던 영아가 과다출혈로 숨져 경찰이 의료진의 과실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생후 6개월이던 A양은 백혈병 증세가 의심돼 골수 검사를 하던 도중 산소포화도가 낮아지면서 사망했습니다.

병원 측은 호흡정지 등이 A양의 사인이라고 설명했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과다출혈로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검사에 참여한 수련의 3명 등을 조사하는 한편, 이들의 과실이 있었는지를 알아보고자 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에 조언을 의뢰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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