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가는 날 For the Black Belt (2017년작) -한국애니고 16기 학생작

Title 타이틀 : 태권도 가는 날 (For the Black Belt)
Production Year 제작년도 : 2017
Director 감독 : 최수빈 (Soo Vene Choi)

기획의도(Purpose of production)
많은 아이들이 태권도장에 다니고 있고, 또 많은 사람들이 유년시절 태권도장에 다녔던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 중의 한 명인 수빈이 또한 7살 때 친구를 따라갔던 태권도장에서 처음으로 ‘검은띠’라는 꿈을 가지게 되고 그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는 법과 새로 도전하는 법 등을 배우게 된다. 이 때의 기억들은 지금의 수빈이를 만드는 중요한 한 부분으로 남아있다. 나는 내 유년시절의 따뜻했던 기억을 다시 되살리고 싶어 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수빈이’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 애니메이션이 단지 나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각자의 ‘수빈이’를,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낸 유년시절의 따뜻했던 기억들을 떠올리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A number of children learn Taekwondo, and many people had a memory for learning it when they were young.
Soovene, one of them also tagged along with her friend to Taekwondo at 7 years old for the first time, and had a dream to promote a black belt.
Realizing her dream, she learned how to challenge new things and not to give up.
This memory still remains an important part to make her what she's today.
I made this animation to recall the warm memory of my childhood.
Also, I want everyone who watches this animation can recall his or her memory which is made him or her who he or she i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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