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현역 시절 세계 최강 UDT/SEAL 혹한기 훈련 공개!

KBS 금요기획
“세계 최강 UDT/SEAL 불가능은 없다” (2011.3.4 방송)

★ 이근 대위가 이끄는 침투조는 과연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 것인가?!! ★

진짜가 나타났다!!
가짜 사나이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진짜 사나이들의 숨막히는 실전 훈련!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삼호주얼리호' 선원들을 구출해 화제를 모았던 해군 특수전여단(UDT/SEAL) 대원들의 2011년도 혹한기 훈련 및 인질 구출 작전 수행 과정 밀착 취재기!

수중 파괴와 폭발물 처리, 해상 대테러 작전 등 각종 특수전 임무를 맡은 대한민국 최고의 특수부대 UDT/SEAL. 어떤 상황에서도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UDT/SEAL 대원들의 훈련 과정은 혹독하기로 유명하다. 경남 진해 앞바다에서 열린 UDT/SEAL의 혹한기 훈련에서 대원들은 체감 온도 영하 30도 이하의 혹한 속에 3ｍ 높이의 파도와 싸우며 32㎞를 달려 목표 지점에 도착해야 한다.

올해 스물 여덟살의 젊은 팀장인 이근 대위는 UDT 4년차다(2011년 당시 기준). 미국 교포출신으로 미 군사학교에 합격할 정도의 재원이었지만 조국의 군인이 되기 위해 한국행을 선택했다. 아직도 한국말이 서툰 이근 대위지만 원칙을 지키면서도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팀원들의 신임을 받고 있다.

이근 대위를 중심으로 저격수, 소총수, 폭파 전문가 등 7명으로 이뤄진 팀은 좌표와 사진 한 장만 가지고 72시간 내 인질 구출을 위해 전천후 특수작전에 돌입하는데…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UDT/SEAL 대원들의 혹한기 훈련 과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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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идео 이근 대위 현역 시절 세계 최강 UDT/SEAL 혹한기 훈련 공개! канала KBS Documentary [KBS 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