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 제스티살룬 와사비쉬림프버거 매일 먹고 싶은 맛!

#와사비쉬림프버거 로 유명한 #제스티살룬버거 에 다녀왔어요.

성수점은 웨이팅이 길어서 겁나 못가봤고, 연남점으로 오픈시간에 맞춰방문했는데

원하는 버거를 먹을 수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제스티살룬버거 연남점은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주차는 불가하다고 검색하니 나오는데 아무래도 이쪽 동네는 차로 오면 주차때문에 불편하죠.

주차장은 찾아서 검색해서 주차하고 방문하시는게 좋을듯해요.

버거 종류가 5가지였는데, 패티를 싱글로 할지 더블로 할지 선택할 수 있었어요.

프렌치프라이도 테이터텟츠와 줄리엔프라이즈(가느다랗고 긴 사이즈의 프라이) 중에서 고를 수 있더라구요.

사이드 메뉴로 콘샐러드가 있었는데 이걸 안먹었네요.

일반적인 탄산음료와 생맥주 그리고 병맥주가 있어서 버거와 맥주를 마실 수 있네요.

오픈시간에 맞춰갔는데 브런치로 맥주와 버거를 먹어볼껄 그랬나 싶기도 하고,,,

결국 무난하게 콜라와 사이다를 함께 마셔줬답니다.

와사비쉬림프버거와 아메리칸치즈버거(싱글패티), 갈릭치즈 프라이즈를 선택했어요.

제스티살룬버거Zesty Saloon burger는

2019년 3월에 생겼는데 전참시의 이영자버거로 유명해지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죠.

그리고 작년에는 나혼자산다의 장도연님이 한개로는 부족해서 2개를 방송에서 먹어서 또한번 더 유명해진 버거에요.

그 중 이영자버거로 유명세를 탄게 바로 "와사비쉬림프버거"였어요.

너무너무 궁금했지만 줄설 자신이 없고, 성수 쪽에 잘 안가게 되서 늘 다음기회로 넘겼던 제스티살룬버거가 연남동에 2호점이 생겨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어요.

제스티살룬버거 연남점에서 먹어보니 배달앱으로 연신 주문이 들어오더라구요. 이런 맛집이 배달권인 지역이 참 부러웠네요.

와사비쉬림프버거는 한가지패티랍니다.

두툼한 새우패티는 매일 매장에서 만들어서 판매하고 한정 수량이라고 하네요.

먹어본 결과 또 방문해도 와사비쉬립프버거는 꼭 한 개 먹을거에요.

연남동 나들이 계획에 제스티살룬버거 동선에 넣어보세요.

제스티살룬 연남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희로 31 연남빌딩 지층
02 6408 2622
월요일휴무
화~일 11:30~21:30 (Lasr Order 20:30)
www.instagram.com/zestysal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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