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터공원을 함께 깆는 마을의 겨울

달터 공원을 함께 갖는 마을의 겨울

생활 주변에 녹지대가 있다는 것은 용이 지닌 여의주와 같다. 개포 2단지는 가까운 곳에 달터 공원이 있고 대모산 구룡산을 가까이 두어 좋은 점이 많다.
늘 가까이 하는 거주지 인근 공원이나 자연과 함께하는 인공적인 공원을 효율적으로 유지 관리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쉽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세부적인 세심한 분야는 공원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 입장에서는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간단한 운동 기구와 수도 시설 화장실이 갖춘다면 금상첨화이다. 달터 공원에는 약수터가 있었고 수량이 모자라 펌프 시설을 갖추어 물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재건축 하면서 주민들이 살지 않던 4～5년 사이에 약수터는 유아 놀이 시설로 변하여 아쉬운 점이 있다. 일부 구간에 야자수 카펫이 깔리고 그 곁에 황토 길을 더 만들어 맨발 걷기 공간이 완성되었다. 동절기가 아닌 경우엔 좋은 맨발 걷기 운동 장소로 맨발 걷기 매니아는 좋은 공간이 되었다.

2단지 인근에 사람들이 말하기를 개포동은 살기 좋은 곳이라고 말하는데 그 까닭은 양재천이나 대모산 구룡산이 가까이 있고 산책로가 잘 마련되어 있어 자신의 능력껏 운동할 수 있고, 가까운 곳에 큰 병원과 백화점이나 대형마트가 있는데 더하여 중고등 학생이 다니는 학교와 학원이 가까운 소위 8학군 공간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몇 년 전에 이사를 위해 집을 보러 다닌 경우가 있었는데 같은 주거지도 녹지대, 교통 접근성인 지하철 가까운 곳, 학군과 학원이 많은 주택지가 갖추어진 상태에 따라 주택 가격이 많은 차이가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녹지대의 소중함은 두말할 나위도 없이 분명하지만 지방자치 지역에 따라 눈에 띄게 다르고 관리 유지 방법과 활용 방법도 차이 나는 것을 양재천에서도 알 수 있음을 늘 겪어왔고, 지난 늦여름 초가을 폭우가 내렸을 때 피해 복구 방법에서도 지방자치 행정 관청에 따라 순발력 있게 처리하는 방식이 다른 것을 목격하였다. 숲을 가꾸고 산새가 살도록 약수터도 만들어야 한다.

생활 근거지 가까운 달터 공원에 산새들이 더 많이 날아오고 생태계가 살아나도록 녹지과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수목을 심고 가꾸는 일과 심은 수목이 잘 자라도록 관심 있게 가꾸어야 한다.

Видео 달터공원을 함께 깆는 마을의 겨울 канала Daenyen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