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쓰는 '지역주의' = ?

당신에게는 ‘지역주의' 담론은 어떻게 다가오나요? '지역'을 위해 정치라는 가능성을 말하는 사람들의 새로 쓰는 '지역주의'는 무엇일까요?

여덟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지역주의' 이후 한국의 정치적 가치 '보수' '진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지역에서 정당을 선택하고 정치하는 '지역주의자' 패널들이 전국의 '지역주의자'에게 영상편지를 띄웁니다.

전체 영상은 폴티 유튜브 '지역주의자'를 검색하시고 [EP 8 : 전국의 지역주의자들에게] 편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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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공동체 폴티와 대구경북독립언론 뉴스민이 함께 만드는 새로 쓰는 지역주의자 시작합니다. ‘지역주의’라는 담론은 만들어지고 동원되고 이용되었습니다. '지역' 주의는 본디 지역을 선택하고 정치라는 가능성의 도구로 지역을 꾸릴 수 있어야 합니다. 비수도권과 수도권의 정치적 양극화가 심화된다고 말하는 시대에 지역에서 정치를 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어봅니다. 새로운 ‘지역주의자’ 시작합니다.

기획 최하예(폴티), 김보현(뉴스민)
진행 최하예(폴티), 김보현(뉴스민)
패널 박진우(개혁신당 광주시당 부위원장), 임아현(정의당 대구시당 청년정의당 전 위원장)
편집 최하예(폴티)
촬영 여종찬(뉴스민)
장소 삼덕동각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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