Загрузка...

만발한 밤꽃 정액성분냄새 남성의 꽃 가시달린 밤송이

우리나라는 일본과 함께 밤의 원산지입니다.
6월의 산하는 밤꽃으로 눈부시지요.

밤꽃은 길다란 ‘미상화서’(꼬리모양 꽃차례)에
암꽃과 수꽃이 함께 핍니다.
수꽃차례는 유백색,
암꽃차례는 흰색이나 옅은 노란색을 띠지요.

밤꽃은 정액과 비슷한 독특한 냄새를 풍기는데,
같은 성분인 ‘스퍼미딘’과 ‘스퍼민’을 함유하기 때문이예요.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꽃을 여성에 비유하는데,
밤꽃만은 남성을 상징하는 이유라네요.

밤의 겉열매껍질에는
마치 성게처럼 날카로운 가시가 있어요.
대표적인 극피동물 성게는 가시가 밤송이 같아
‘밤송이조개’라고 불렸다네요.
그래서 『자산어보』에도 성게는
‘율구합’(栗毬蛤)으로 기록돼 있어요.
밤은 육지의 성게이고, 성게는 바다의 밤인셈이네요.

겉열매껍질 안에는 속열매가 2~3개씩 들어 있어요.
9월이면 밤송이로 익으면서 벌어질겁니다.

밤에 앞서 밤꿀도 판매중입니다.

Видео 만발한 밤꽃 정액성분냄새 남성의 꽃 가시달린 밤송이 канала 유자유농원(생명의땅과다도해에서)
Страницу в закладки Мои закладки
Все заметки Новая заметка Страницу в заметки

На информационно-развлекательном портале SALDA.WS применяются cookie-файлы. Нажимая кнопку Принять, вы подтверждаете свое согласие на их использование.

Об использовании CookiesПринят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