Загрузка страницы

달콤한 인생 5회 - 남해안 바다왕자와 잎새 공주의 인생 2막

[TV조선 특집 다큐]

쪽빛 바다를 감싸 안은 경남 창원의 어촌 마을 그 곳에 귀어 25년차에 접어든 알콩달콩 잉꼬부부가 살고 있다.

남편이 지어준 애칭 ‘잎새’ 라고 불리는 아내 강영둘55씨와 ‘왕자님’이라 불리는 남편 이원환58씨 부부. 부부가 바다로 온 데는 남다른 아픔이 있었다.

젊은 시절 도시에서 건축업으로 많은 돈을 벌었지만 지인에게 배신당하고 힘든 시간을 보냈던 부부가 다시 희망을 얻게 곳은 바다였고 고향 근처인 창원에 정착하면서 바다가 주는 평온함과 여유로움에 빠져 지낸지 어느덧 25년이다.

매일 아침 부부는 삶의 터전이자 보물창고인 바다로 나가 통발로 채취하는 낙지며 해삼 돌게 장어 놀래미 도다리 등 싱싱한 자연산 해산물로 차린 해물밥상으로 건강한 아침을 맞는다.

음식솜씨 좋은 아내가 해 준 밥상만 고수하는 남편은 식사 후 밥값을 주는 센스까지 발휘한다.

이웃들의 도움으로 안정적으로 귀어 생활을 할 수 있었기에 봄을 맞아 흑염소 보양식을 대접하러 초대를 하는 데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펼쳐진 아내의 특별 이벤트가 펼쳐진다.

Видео 달콤한 인생 5회 - 남해안 바다왕자와 잎새 공주의 인생 2막 канала TV조선 다큐멘터리
Показать
Комментарии отсутствуют
Введите заголовок:

Введите адрес ссылки:

Введите адрес видео с YouTube:

Зарегистрируйтесь или войдите с
Информация о видео
9 апреля 2019 г. 16:58:37
00:48:21
Яндекс.Метрик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