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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인생 13회 - 말기암 아내를 살린 남편의 순애보

[TV조선 특집 다큐]

TV조선 휴먼다큐 달콤한 인생에서는 자연에서 건강을 찾고 제 2의 달콤한 인생을 살아가는 천생연분 부부의 감동적인 사랑이야기를 전한다.

바람도 구름도 쉬어갈 듯한 해발 500m 김천 황악산 외딴집에 서로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으로 제 2의 인생을 사는 부부가 있다.

‘아내를 위해서라면 못할 게 없다’는 지고지순 아내바라기 남편 신춘식56씨와 남편의 사랑을 먹고 사는 산골공주 아내 최인숙54씨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 부부가 깊은 산골에서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데는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중 도시 생활의 염증을 느끼고 아내의 고향인 김천 근처 구미로 내려와 대박 체인점 식당을 운영하며 나날이 승승장구로 행복에 젖었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8년 전 아내가 갑자기 위암 말기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병원에서도 수술을 포기할 정도였고 큰 실의에 빠졌던 남편은 불현듯 산에 가면 아내의 암이 나을 수 있을 거란 굳은 믿음으로 산골에 들어온 것이다.

아내의 건강을 찾기 위해 전국을 다니며 좋은 소나무와 황토를 공수해 손수 한옥집도 짓고 뒤늦게 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 들어가 식단개선부터 했다.

그렇게 남편의 지극정성으로 1년여 만에 아내는 암을 극복했다.

Видео 달콤한 인생 13회 - 말기암 아내를 살린 남편의 순애보 канала TV조선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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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апреля 2019 г. 10:00:04
00: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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