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자전거 보험 보상 1천541건…8억 8천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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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인천뉴스 김지영 기자]

[기사내용]
남동구가 지난 2019년,
자전거 단체보험에 가입한 이후
보험 혜택을 받은 사고가
총 1천541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급된 보험료 총액은
8억 8천698만 원이었습니다.

보험료 지급 건수는
지난 2023년 297건에서 지난해엔 358건으로 증가 추셉니다.

남동구는 올해도
'자전거 단체보험에 가입했으며
남동구에 주소를 둔 주민은
누구나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됩니다.

(2025년 3월 11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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