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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1↔2여객터미널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개시!

인천공항공사 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제2여객터미널 연결도로 구간에 #자율주행 로보셔틀 #서비스 를 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도입한 #자율주행 로보셔틀은 인천공항공사가 ㈜ #현대자동차 와 협업으로 추진한 순환 서비스다. 1터미널과 2터미널을 잇는 15km 구간 고정 노선에서 왕복으로 순환한다.

#자율주행 로보셔틀은 #현대자동차 #쏠라티 를 개조한 차량 2대로 운행된다. 인천공항 이용 여객은 누구나 자유로운 탑승이 가능하다.

로보셔틀은 자율주행 시스템으로만 운행 가능하게 설계돼 시속 30~80km로 중간 정차없이 직통으로 운행한다. 다만 비상상황을 고려해 운전자 1명이 상시 탑승한다.

우선 기존 1터미널 장기주차장에서 운영하던 #자율주행 셔틀과 비교하면 로보셔틀은 고속주행(80km/h)이 가능하다. 따라서 여객을 신속·안전하게 운송하는 장점이 있다.

인천공항공사와 #현대자동차 는 앞으로 1년간 로보셔틀 자율주행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에 기반한 기술을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여객서비스 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로보셔틀 서비스는 민·관 협력으로 여객에게 혁신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자율주행을 비롯 국가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2023년 12월 인천공항 1~2터미널 연결 구간을 자율주행 시범지구로 지정한 바 있다. 이후 현대자동차와 2024년 7월 ‘로보셔틀 업무협약’을 맺고 실증 테스트베드를 제공했고, 현대자동차는 실증과 자체 기술의 실효성을 강화했다.

Видео 인천공항 ‘1↔2여객터미널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개시! канала 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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